- 명종실록33권, 명종 21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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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백이 미지에 나타나다. 청홍도 진잠에 비와 우박이 섞여 내리다
- 사간원이 석빙정을 추치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경상도 예천에 비와 우박이 섞여 내리다
- 황해도 안악·문화, 평안도 삼화·용강 등에 지진이 일어나다
- 형조가 석빙정의 형추에 대해 아뢰다
- 사헌부가 신사정의 추고를 청하다
- 소격서의 관리를 추고하라고 전교하다
- 석빙정을 형추하라고 전교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박응남·이양원·박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도 강화에 벼락이 내리고 평안도 자산에 폭풍이 불다
- 사헌부가 연해지의 폐단, 종학의 설립 등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. 평양에 기상과 가축의 이변이 생기다
- 태백이 미지에 나타나다
- 경기 인천·장단·과천 등지에 큰 바람이 불다
- 정여창의 서원에 사액을 청하는 경상도 함양 진사 강익 등의 장고
- 독서당에 선온하고 율시를 짓게 하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진휼을 잘한 수령들에게 향표리를 하사하라고 전교하다
- 이문형·박순·최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박순이 사직을 청하다
- 사간원이 공신의 구사 점유가 지나치다는 일 등으로써 아뢰다
- 오시에 태백이 미지에 나타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이조가 이항·성운·한수 등을 전교에 의해 추천하여 6품직을 줄 것을 청하다
- 제언 공사에 대해 승정원에 전교를 내리다
- 진식·김덕곤·이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오시에 태백이 미지에 나타나다
- 제언 공사에 대한 형조의 계와 이에 대해 전교를 내리다
- 호조 판서가 제언사의 일로 대죄하다
- 경상도 영천의 농민이 벼락 맞아 죽다
- 민충원·이관·이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손방이 화기 같다
- 황해도 황주에서 평민 남자가 벼락 맞아 죽다
- 사간원이 함경도 절도사 이윤덕을 죄줄 것을 청하다
- 기청제를 지낼 것에 대하여 전교하다
- 황정욱·이증·곽순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