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종실록 11권, 숙종 7년 5월 1일 계축 1번째기사
1681년 청 강희(康熙) 20년
- 숙종실록11권, 숙종 7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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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새로 제수된 관료들을 별궁에서 숙배하도록 하다
- 승정원의 계청에 따라 지방 유신에게 구언하고, 송시열을 전유하다
- 함경도 북청 동자 조문창이 억울함을 호소하니, 그의 아비 조유관을 석방하다
- 박태상의 일로 인해 김진귀가 인피하다
- 화성이 태미 서원 우집법성을 침범하다
- 경사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여섯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
- 지진으로 인해 승정원에서 그 방책을 건의하다
- 직임 체임을 청한 대사헌 이단하의 상소. 솔잎 구황방에 관해 비국이 아뢰다
- 책비하는 날이었지만, 천재지변에 따른 변경을 논의하다
- 책비례를 거행하고, 그에 따른 교명문과 옥책문
- 가뭄과 지진에 따른 비망기를 내리다
- 손방과 곤장에 화광과 같은 기운이 나타나다
- 영소전의 단오제 거행에 관해 논의하다
- 재이에 따른 방책을 논의하다
- 경기 광주 등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임금의 수성·송시열의 예우·훈공의 추감 등에 관해 임영 등이 차자를 올리다
- 홍문관 제학 이단하의 영소전 제문을 칭찬하고, 그에게 시상하다
- 1백세가 넘은 방준문과 여경의 어미에 대한 시상을 경상도 암행 어사가 서계하다
- 강화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유성이 북극성 위에서 천진성 아래로 들어가고, 흑운의 줄기가 서방에서 움직이다
- 왕대비와 함께 영소전에서 전작례를 거행하다
- 옥당에서의 배척으로 인해 이조 판서 김석주가 사직을 청하니, 행공하게 하다
- 전 정 이상이 쇠질로 인해 소명을 사양하고, 역적의 엄중한 처리에 관해 아뢰다
- 승지를 보내어 전옥의 가벼운 죄수를 풀어 주도록 하다
- 우사단 등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경기 각 고을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자신의 아들을 죽이려다 미수에 그친 사례에 관해 논의하다
- 임상원·조사석·이익상·안후·임영·박태손·이사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시열을 전유하고 의원을 보내 병을 간호하게 하다
- 공홍도의 온 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경원부 북변의 사정에 관해 북병사 이필이 장계하다
- 강원도 여러 고을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양진 등지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황해도 평산현 안민방에서 땅이 가라앉다
- 영돈녕 김만기가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부교리 오도일·부수찬 송광연·헌납 임영이 망언한 죄를 받고자 상소하다
- 어의궁에 나아가 전안례를 거행하고, 왕비가 동뢰연의 예를 거행하다
- 대혼례를 치르고, 교서를 내리다
- 큰 가뭄으로 인해 18일에 사직단에서 기우제를 지내겠다고 하다
- 이홍적을 헌납, 임영을 교리로 삼다
- 백운 한 줄기가 달무리 위에서 곧바로 북방으로 향하다
- 백운 한 줄기가 동방에서 일어나 곤방을 향해 곧바로 가다
- 평안도 평양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논사하는 신하들의 기를 꺾지 말라고 청한 수찬 박태손의 상소
- 김수항이 김만기·김석주의 출사와 옥당관들의 차자·친제에 관해 아뢰다
- 영돈녕 김만기가 사직 상소를 올리자 사관을 보내 타이르다
- 초혼에 여항간에 병류를 내적간하는 일이 있다는 풍문으로 성 안이 한때 소요하므로 조사케 하다
- 친제에 참여하는 신하들을 모두 본원에서 재숙케 하다
- 사직단 제사를 위해 장전에서 유숙하였으나 약방의 신하들이 만류하다. 사관을 보내어 제물과 제정을 살피게 하다
- 새벽에 제사를 지내다. 전국의 가뭄이 심하다
- 선원계보 교정청에서 공정 대왕의 묘호의 결락에 관해 아뢰다
- 경기의 흉년으로 조모를 절반만 거두게 하다
- 가례를 거행하고 차등있게 상을 내려 주다
- 박신규를 형조 판서, 윤반을 헌납으로 삼다
- 배천의 천녀 춘단이 지아비를 죽여 사형시키고, 고을을 강등하고, 수령을 파직하다
- 진대의 방책·군제의 개혁·형옥의 처결에 관한 호군 이민서의 상소
- 이인환을 승지, 이언강을 지평, 조규석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보사 추록 공신 이사명 등에게 교축을 반사하고, 반교하다
- 김수항과 이상진이 가뭄으로 인하여 사면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강화 유수 이선이 강화의 사정에 관해 별단으로 아뢰다
- 가례 후 전 목사 이담명의 서용을 명하였으나, 승정원에서 반대하여 그만 두다
- 최상익과 윤반 등이 윤심과 목내선의 서용과 김덕원의 파직 처리의 부당함을 아뢰다
- 전몰지에서 기우제를 지내게 하였는데, 비가 내려 정지하였으나, 대신들의 청으로 다시 설행케 하다
- 천재 지변에 따른 수성·조경의 출향·붕당의 본의 등에 관한 전 정 이상의 상소
- 정언 김일기가 조경의 일기 내용으로 인하여 체임을 청하다
- 사간원에서 김일기의 체차를 청하니, 그대로 따르다
- 서소문 밖에서 명화적의 변이 있자 비국에서 포도 대장을 추고하도록 청하다
- 《현종개수실록》의 담당관들을 임명하다
- 세금의 무단 취렴 방지와 비용의 절감에 관해 논의하다
- 가뭄이 심한 관서 지방 인민들의 구휼과 세금 탕감을 명하다
- 가뭄에 따른 진휼·어영군의 축소·대동법의 개정에 관해 논의하다
- 도방군의 전체 액수를 명안 공주 집 조성에 보내도록 하다
- 유성이 북극성 위에서 나와 서방으로 들어가다
- 이사례가 일곱 차례 형신을 받고 죽다
- 남이성·심수량이 경연에서 문의의 논란이 없음을 건의하다
- 이단석·이윤·윤덕준·김만채·정시성·홍만종·박태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달 5일에 의주에서 해일이 일고, 이산에서 우박이 내리다
- 위병의 축소·군수의 절용에 관해 이단하·이사명과 함께 논의하다
- 남이성·이유를 승지, 김석주의 말을 따라 윤진을 예조 참의로 삼다
- 상산 부원군 강윤성의 묘를 개봉하다
- 초복에서 처서까지의 시사의 방편에 관한 부교리 오도일의 상소
- 홍만용을 대사헌, 박태손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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