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종실록 23권, 숙종 17년 2월 1일 정사 1번째기사
1691년 청 강희(康熙) 30년
- 숙종실록23권, 숙종 17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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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이 있었다
- 부교리 조식이 정시한의 억울함을 상소하니, 엄준한 비답을 내리다
- 부제학 목창명이 정시한의 벌이 무겁다고 상소하니, 받아들이지 않다
- 사간원의 청에 의거 신유·이성조 등을 정배시키다
- 정내상·권흠·이동표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함경도의 곡식 1만 5천 석을 날라서 영남의 백성를 진구하게 하다
- 사옹원에서 진상한 감귤이 썩었다 하여 봉진관을 추고하기를 청하니, 허락치 않다
- 정시한의 관작 삭탈하라는 명을 거두라고 홍문관에서 청하니, 허락치 않다
- 공무를 지체시켰다 하여 금부의 당해 당상과 낭청을 모두 종중 추고하라고 명하다
- 나학천·이일태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정배 죄인 중 이름이 둘인 김계광을 호적 이름인 김경함으로 부표, 배소에 보내다
- 경덕궁에 이어하다
- 왕세자가 경덕궁에 이차하다
- 좨주 이현일의 상소에 의거, 대동미를 대여한 수령을 죄주게 하다
- 이현일의 상소로 인해 좌의정 목내선이 사직을 청하니, 승지를 보내 유시하게 하다
- 수찬 김원섭을 충청도에 보내 암행, 염찰하게 하다
- 감시의 복시 때 부정을 한 한후유 등을 사핵하고 주장관은 나문하게 하다
- 장령 손만웅의 청대로 절수한 평안도의 민전을 내어 주도록 허락하다
- 불에 타 죽은 낭천현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도록 명하다
- 목임중·이만령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제신을 인견하여, 절선을 봉진하는 일 등을 논의하다
- 인재 등용시 외방 관리들의 폐단에 대한 집의 권기의 상소문
- 좌의정 목내선이 사직을 청하니, 승지를 보내 위유하다
- 밤에 유성이 저성 아래에서 나왔다
- 병조 판서 민종도가 북방의 정세에 대해 아뢰다
- 밤에 유성이 관삭성 아래에서 나왔다
- 정릉에 전알, 작헌례를 거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무안왕의 사당에 들르다
- 무안왕의 사당을 보수하라는 비망기를 내리다
- 대신과 비국의 제신을 인견하여 북방의 정세를 논의하다
- 갓 모양을 예전 제도대로 하게 하다
- 호조 참판 이의징의 청을 따라 도감 파총 유자삼 등을 구문하게 하다
- 이봉징을 개성 유수로 삼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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