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2권, 인조 19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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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이 있다
- 도승지 한형길을 보내 광해군에게 치제하다
- 평안도로 하여금 금주의 군량을 운송하게 하다
- 지진이 일다
- 조수익·이상일·성초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청나라에서 쇄환해간 여진인·한인·우리 나라의 포로를 돌려줄 것에 관한 부제학 이명한의 상소문
- 우부승지 민응형이 비국을 인견할 때 옥당 관원의 입대에 대해 아뢰다
- 유림이 금주에서 돌아오자 그곳의 형세를 묻다
- 동래부에 지진이 있다
- 이성구·이경증·정치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천둥이 있다
- 흉작과 재변에 대해 의논하다
- 태풍이 불다
- 김광현·심대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청나라 차사 양서지 등이 의주에 당도하다
- 유성이 왕량성에서 위성으로 흐르다
- 목성선·권임중·신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울산부에서 바위가 움직이다
- 이명한·정시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 감사 정태화가 유림의 공을 논한 청인이 가지고 온 칙서를 비국에 보내다
- 유성이 섭제성에서 진성으로 흐르다
- 청나라 차사 박씨가 의주인 최효일의 일과 잠상에 대해 아뢰다
- 예산현에 지진이 있다
- 천둥과 우박이 있다
- 전익희·박서·구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