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2권, 인조 8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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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강에 《서전》을 강하다
- 노인에게 노인직을 주어 공경할 것에 대해 하교하다
- 김상용을 판돈녕부사로, 김광현을 응교로 삼다
- 접반사 이석달이 치계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하면서 사치풍조의 폐단에 대해 이르다
- 신천의 쌀과 콩을 안주로 조운하다가 폭풍을 만나 배가 침몰하다
- 진하 겸 사은사 이흘이 북경에서 치계하다
- 병조 판서 이귀가 차자를 올려 기악을 그대로 두기를 청하다
- 선전관을 의주에 파견하여 백성들을 모아 놓고 조정의 뜻으로 타이르니 백성들이 감동하다
- 진하사 이흘이 변방의 상황으로서 치계하다
- 예조가 천릉 도감 설치의 일로써 아뢰다
- 《서전》을 강한 후 시비 분별의 어려움을 이르다
- 이원익에 대해 하교하다
- 관상감이 천문관측의 일로써 아뢰다
- 북도 절도사 이항이 치계하다
- 강화 백성들이 유수 이안눌의 유임을 청하다
- 전라 감사 송상인이 남원지방의 살인계에 관해 치계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이여황이 도적을 잡은 군수 박로에 관해 치계하다
- 조강에 《서전》을 강한 후 영경연 김류가 능을 옮기는 일 등으로 아뢰다
- 비국이 군정에 관해 아뢰다
- 평안도 감사 김시양이 변방의 일로써 치계하다
- 지릉에 화재가 발생하다
- 대사헌 정온이 역적 이공을 용서해 줄 것을 상소하다
- 병조가 산성의 역사에 관해 아뢰다
- 헌부가 궁궐에 외부인들이 드나들고 있으니 이것의 폐단을 막아야 함을 아뢰다
- 함경 감사 윤의립이 왕실 능에 제사드리는 문제에 관해 치계하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한 후 특진관 정경세가 이전 헌부의 계사가 타당함에 대해 아뢰다
- 토성이 물러나 항성의 셋째 별을 범하다
- 독부 도사 유흥치가 난을 일으키다
- 평안 감사 김시양이 유흥치의 일로써 치계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불러 유흥치를 토벌하는 일에 관해 논의하다
- 부체찰사 이경직에게 교동으로 나가 순시하여 수군을 점검하고 독려하라고 명하다
- 승지 김시국을 영중추부사 이원익에게 보내 돈유시키다
- 비국이 공청도 수군의 일로서 아뢰다
- 함경 남도 병사 윤숙과 경기 수사 유응형이 사조(辭朝)하다
- 김반을 전한으로, 채유후 민응형을 교리로, 김세렴을 헌납으로 삼다
- 대신과 총융사 이서, 부원수 정충신 및 비국의 여러 재신들과 유흥치에 대해 논의하다
- 총융사 이서에게 전마 20필을 하사하라고 하교하다
- 비국이 평안도에 속히 전선을 정비하고 군량을 거두어 모아 대기하도록 해야 할 것을 아뢰다
- 평안 감사 김시양이 해서의 병력을 증원한 일과 하운증이라는 중국인의 일로써 치계하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한 후 지경연 김기종이 요즘 관리들의 불성실에 관해 아뢰다
- 이서와 정충신이 정벌하러 갈 때에 내외에 술을 내리고 음악을 하사하도록 시키다
- 총융사 이서가 전쟁터에 나아가매 아병(牙兵) 중 1백여 명을 뽑아 데리고 갈 것을 아뢰다
- 우의정 이정구가 병으로 사직 상소를 세번 올리나, 다시 관리를 보내 유시하니 나와 정무를 보다
- 유흥치가 보낸 차관이 오다
- 호조가 군량을 대는 방안에 대해 아뢰다
- 비국이 군사를 일으킨 뒤에 꼭 효유하는 일을 해야 함을 아뢰다
- 전 길주 목사 나덕헌이 장오죄로 인해 사형에 해당되었는데, 길이 덕천으로 유배보내도록 명하다
- 병조 판서 이귀가 유흥치를 정벌하는 것을 신중히 할 것을 아뢰다
- 옥당이 차자를 올려 유흥치를 공격하지말 것을 청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양사가 군사를 일으키는 것에 관해 묘당에서 다시 더 상의할 것을 청하다
- 총융사 이서가 폐사(陛辭)하니 활과 화살 그리고 갑옷을 내리다
- 유흥치의 차관 육구주가 서울에 도착하다
- 비국이 유흥치의 일로써 아뢰다
- 도체부 총융사 이서에게 내린 교서
- 가도에 유시한 격문
- 나덕헌을 사면하고 유흥치의 접반사로 삼을 것을 명하다
- 병조 판서 이귀의 파직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