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18권, 현종 11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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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낮에 태백성이 나타나다
- 경기도 장단에 서리가 내리다
- 제주 목사가 수재와 풍재의 발생을 보고하다
- 영부사 이경석이 수성의 도리와 재난 구제책과 진휼책 등을 진달하다
- 궐내에 들어오는 물건은 관(關)을 정원에 경유시키도록 하다
- 도적들에 대한 형추를 강화하도록 형조에 명하다
- 유성이 등장하다
- 정언 조근이 딸의 세자빈 간택으로 인해 인피하여 교체되다
- 말이 도망쳐서, 수문장과 수직 군사 및 병조 관리를 추고하다
- 장선징·윤계·정창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에 기민이 발생하다
- 사간 이익상이 구황책을 실시하도록 아뢰다
- 함경도·충청도에 기상 이변이 일어나 피해를 입어 휼전을 베풀도록 명하다
- 헌납 이하, 대사간 심재 등이 최유지와 정창도에 대한 논핵으로 인해 인피하다
- 사간 이익상, 헌납 이하가 집의 최유지와 정언 정창도를 논죄하다
- 전라 감사가 풍수해와 유민의 발생을 보고하다
- 경상도에 유민이 발생하다
- 김우형·남이성·이규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기상 이변과 재해로 인해 북도 행영의 방수를 정지하도록 청하다
- 경상도에 홍수가 발생하여 휼전을 베풀다
- 가을의 합동 조련과 영장의 순찰 정지를 명하다
- 평안 감사 민유중이 흉년으로 인해 타도 죄인의 정배를 중지하도록 치계하다
- 관학 유생들을 시강하여 포상하다
- 평안 감사 민유중이 연분의 현장 조사를 중지하도록 치계하다
- 경기도에 서리가 내리고, 소 전염병이 번지다
- 이지무·신후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박장원이 신병으로 인피하여 교체되다
- 집의 이규령, 장령 정화제 등이 함안 군수 김진원, 감찰 김성일을 논핵하다
- 재이로 인해 송시열·송준길·이유태를 부르다
- 버려진 아이를 노비로 삼게 하다
- 주인 집 딸을 간통한 삼성 추국 죄인 도치가 사형되다
- 진선 윤원거가 부름에 응하지 않다
- 소 전염병이 전국적으로 번지다
- 송준길·홍주국·유헌·김세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정화제 등이 인피하다
- 경상도·전라도에 풍수해가 일어나 휼전을 베풀다
- 간원이 공주 저택의 건축 중지와 제도의 군정을 세초하는 일을 중지하자고 청하다
- 경상도에 수해가 있어 휼전을 베풀다
- 사비 향춘의 집에 정문을 세우다
- 경상 감사 민시중이 세염과 화전미로 구제할 밑천을 보충하자고 아뢰다
- 좌의정 허적이 공주 저택의 건축을 중지하도록 아뢰다
- 간원이 풍문 때문에 대간을 조사하는 것을 중지하자고 청하다
- 평안 감사 민유중이 강변 고을의 설죽과 정배 죄인을 이설하자고 치계하다
- 전주 판관 박신규의 직임을 되돌려 주라고 명하다
- 연례적인 세초와 군병 초정의 정지, 대역(代役)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호군 민정중을 불러 구황 정책을 주관하도록 하였으나, 사양하다
- 간원이 호조·병조 당상이 내관의 말을 듣도록 한 하교를 철회하도록 청하다
- 증 영의정 이정립과 증 병조 판서 김응하에게 시호를 내리다
- 이정기·김수흥·박장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 교동진에 배가 전복되니 휼전을 베풀다
- 평안도에 우박이 내리다
- 서울 서부에 여자가 아사하여 휼전을 베풀다
- 진휼청에 강도 미곡 3만 석을 운반해 용도에 보충하라고 명하다
- 각도의 물에 빠져 죽은 자에게 휼전을 베풀다
- 간원이 재해로 인해 공주 저택의 건축을 중지하도록 청하다
- 어영군의 상번 정지와 인견시 입시 관원의 범위, 내관의 교만함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진휼청 미곡을 도성 백성들에게 팔아 구제하도록 하다
- 전라도에 큰 바람이 불다
- 전 판서 오정일의 졸기
- 서울 선비가 아사하여 휼전을 베풀도록 하다
- 황해도에 소 전염병과 서리·큰바람 등 자연 재해가 일어나다
- 맹주서·김석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이 신역을 모면하려는 자들이 각 아문에 투신하는 폐단을 금지하도록 청하다
- 내수사의 물품으로 구제하다
- 호군 민정중이 김징의 일로 인해 면직을 청하다
- 작고한 이시백·이후원·이해의 집에 월름을 주라고 명하다
- 경상 감사 민시중이 유민 발생과 구제책을 치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