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6권, 현종 4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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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헌부가 부산 첨사 이저의 나국을 청하다
- 침을 맞다
- 정원에 이이와 성혼의 추증 기록을 조사하여 아뢰라 명하다
- 헌납 이유상과 정언 홍만용을 면직하다
- 기청제를 거행하도록 명하다
- 제향에 쓸 검은 소의 전염병 치료를 논의하다
- 정원이 이이와 성혼의 추증에 관한 일을 조사하여 아뢰다
- 원두표가 이경휘·서필원·민정중 등을 추천하다
- 유계가 상소를 올려 이이와 성혼의 문묘 종사를 청하며 유직·남중유를 공격하다
- 곤장의 크기, 형태, 재질 등을 바꾸다
- 헌부의 승지 안후열 파직 논의가 잘못임을 지적하다
- 원두표의 추천이 잘못이라며 인피하는 좌승지 서필원의 상소
- 서북 지역에 메뚜기가 발생하여 포제를 거행하다
- 큰 비로 대동강이 넘치다
- 패에 응하지 않은 집의 김만기를 면직하다
- 황해도에 큰물이 지다
- 간원이 계후하는 문제를 정계하다
- 개성부에 큰물이 지고 벽란도의 산비탈이 무너지다
- 서필원의 상소를 비판하는 좌의정 원두표의 상소
- 이저를 법에 따라 정죄하도록 허락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정계주·박정·이유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이와 성혼의 문묘 종사에 반대하는 경상도 생원 김강 등의 상소
- 계후자의 봉사 문제에 대한 사목을 새로 만들기로 하다
- 대사간 김수흥 등이 합격자 분관 문제로 승문원 관원을 논핵하다
- 이일상·정재숭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원도 영서에 큰물이 지고 전남도에 여역이 번지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경기 진사 박지상 등이 상소하여 이이 등의 문묘 종사를 청하다
- 경상도에 큰물이 지다
- 헌부가 행관 문제로 경상 감사와 대립한 내관 최대립을 논핵하다
- 간원이 경기 수사 조유의 체차를 청하다
- 황해도에 큰물이 지다
- 지평 소두산 등이 술 취해 입시한 의관 조징규를 논핵하다
- 전주 부윤을 다시 설치하고 강상 죄인의 읍호 강등에 거주지를 포함하다
- 함경도에 큰물이 지다
- 늦은 시각에 계를 전한 일로 사간 남구만 등이 인피하다
- 정원이 조율 공사에 글자를 빠뜨린 헌부 하리의 수금을 청하다
- 남노성·이경휘·민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납 이민서가 하리 수금 문제로 헌부를 처치하며 정원을 비판하다
- 도승지 남용익 등이 헌부에 대한 간원의 처치를 비판하다
- 헌납 이민서가 인피하며 정원의 조처를 비판하다
- 이민서가 정원에 내린 비답을 보고 재차 인피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대사간 김수흥 등이 정원을 논핵하고 경기의 전세조 공물 폐단을 아뢰다
- 문묘 종사를 청하며 김강·홍우원을 비판한 응교 이민적 등의 차자
- 승지 서필원이 상소하여 대간을 배척하다
- 대사간 김수흥 등이 인피하다
- 대정을 하다
- 이이 등의 문묘 종사를 청하고 김강 등을 공격한 진사 이선악 등의 상소
- 김수흥과 송창을 출사시키다
- 전라도에 큰물이 지다
- 이은상·송시철·윤우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충청도에 해일이 일다
- 기우제를 지내기로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