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33권, 세종 8년 8월 16일정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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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다
- 고 직집현전 배윤의 아내 의인 나씨에게 정문을 세워주고 복호하게 하다
- 노역을 피하고자 영흥백 최씨의 자손이라 칭탁한 자를 분별해서 보고하게 하다
- 왕세자 친영의주를 상정소와 함께 의논하여 편찬하라고 전지하다
- 호군 신정리에게 장 70의 벌을 주다
- 정미년 춘등 점마 별감에게 선택하여 대소에 따라 대산관과 흥양관에 방목케 하다
- 사역원 관리들의 시험고과 제도에 대해 예조에서 올리니 이를 따르다
- 감정 김위민을 제주에 보내 백성들의 질고를 묻게 하다
- 이명덕을 논죄하자고 청하니 10년 이전의 죄는 용서할 수 있다고 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