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40권, 중종 15년 10월
-
- 시강관 서후가 조광조 등의 일의 시비를 정해야 한다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승정원과 홍문관에 술을 내리다
- 이빈을 홍문관 부제학으로 삼다
- 김정간·윤사익·유성춘의 직을 갈게 하다
- 노윤창과 이각의 직을 갈게 하다
- 영사 남곤이 인재 육성에 관해 아뢰고 시독관 황효헌이 야대에도 나오시길 청하다
- 이조가 사관을 별도로 천거하니 그대로 따르다
- 한승정을 사헌부 지평으로 삼다
- 조광조 등이 도학을 가탁하여 조정의 정사를 어지럽혔다 이르다
- 황침을 보내어 정조를 하례하게 하다
- 시강관 채침이 공부에 관한 일로 바치라고 독촉하는 잘못을 아뢰다
- 지평 한승정이 과거 급제자가 고향에 돌아가 부모를 영화롭게 하는 일은 정지해야 함을 아뢰다
- 윤대를 듣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고 조계를 들다
- 손중돈을 충청도 관찰사로 삼다
- 시비가 하나로 정해지면 상하가 절로 요동되는 생각이 없어질 것이라 이르다
- 직제학 서후가 백근 강노를 만들어 바치다
- 어제 타위 때에 범에게 다친 사람에게 의원 1인을 보내어 치료하라 명하다
- 충청도 관찰사 손중돈이 병 때문에 사직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다
- 집의 윤인경이 정령(政令)이 한결같지 않음을 아뢰다
- 수령 중에 삼가지 않는 사람은 수시로 치계하거나 전최를 엄하게 하라 명하다
- 성균관의 사장은 자주 갈지 말고 무사를 훈련하여 뜻밖의 일을 막아야 함을 이르다
- 특진관 김극핍에게 경중의 형옥에 관해 묻다
- 재변은 헛되게 일어나지 않으니 수성해야 한다 이르다
- 대신은 나라을 위하여 집을 잊고 공을 위하여 사를 잊어야 함을 이르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조계를 들다
- 형조의 죄수가 얼어 죽지 않도록 하라 전교하다
- 《속강목》을 강하여 조여우에 대해 논하다
- 비가 내리고 번개가 치다
- 간원에서 문경동과 성희옹을 갈기를 청하다
- 헌부가 양주 목사 한숙창을 먼저 파직하고 추고해야 한다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 김수경·기준을 갈라고 명하고 나머지는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시강관 서후가 사책을 홍문관과 함께 의논하여 쓰는 일 등을 한 사관을 추고해야 한다 아뢰다
- 정만종이 기사만 해야 하는 데 스스로 계사하였다 하여 추고해야 한다 이르다
- 시종한 좌우가 전의 사관의 잘못에 관해 논계한 것과 정만종의 의견은 다르다 이르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사관을 비천하는 것이 그릇되었다고 아뢴 정응린을 불러 묻게 하다
- 간원이 성희옹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장령 정응린이 사관을 비천하는 것이 공정하지 않다고 아뢴 사실을 설명하다
- 죄를 짓고 귀양간 사람을 도사를 시켜 살펴서 치계하라 명하다
- 간원이 성희옹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의금부에서 대교 정만종의 죄를 조율한 사실을 아뢰다
- 전라도 강진·장흥에 지진이 있고 구례현에는 천둥이 있다
- 전라도 나주·광주 등 6읍에 지진이 있고 무안 등 8읍에는 천둥이 있다
- 조광조의 무리가 세상을 속인 진위를 가리지 않으면 안되리라 이르다
- 대간에서 오한상·김석린·김순몽·우윤공·박의창·이세번을 갈기를 청하다
- 전 예조 참판 최진의 졸기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오한상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다 윤허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