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조실록 139권, 선조 34년 7월 1일 丙申 1번째기사
1601년 명 만력(萬曆) 29년
- 선조실록139권, 선조 34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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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이 정릉동 행궁에 있다
- 4도 도체찰사 이덕형이 적장 평조신·평의지·정성의 강화에 대한 서계를 올리다
- 영정 대왕의 기신이다
- 정사가 있다
- 경기 강사 남이신이 면직을 청하다. 박동량·조희보·김요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변사가 평의지 등이 보낸 글에 대해 대신들이 모여 회답을 정하자고 아뢰다
- 춘추관에서 임진란 때 도망갔던 조존세 등에게 사초를 수정시키자고 하자, 불허하다
- 영의정 이항복이 세 번째 사직을 청하자, 불윤 비답을 내리다
- 강원도 관찰사 홍인헌이 도내 고성 지역의 가뭄과 폭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알리다
- 헌부가 북평사 윤길과 종성 판관 민성인의 체차를 청하다
- 간원이 소강 첨사 김여상의 파직과 군기 직장 박집의 체차를 청하다
- 2품 이상 대신들이 왜적에 대해 의논한 바를 좌부승지 민선이 비변사의 말로 아뢰다
- 도체찰사 이덕형이 왜적의 일에 대처할 방안에 대해 아뢰다
- 왜적이 강화를 청한 문제에 대해 이헌국·최흥원·김명원 등이 의논한 바를 아뢰다
- 전교하여 고 태감의 일로 정원의 의견을 묻다
- 정원이 우선 태감이 이자하기를 기다린 뒤에 처리하자는 뜻으로 아뢰다
- 동관왕묘의 일로 대사헌 정사호, 집의 조희보 등이 물러나 사직을 청하다
- 장령 이진빈이 대사헌 이하 물러간 사람들을 출사하기를 명하도록 청하다
- 제주 판관의 망단자를 이조에 다시 내리다
- 유근·한효순·심우승·황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안극효의 일로 대사헌 정사호, 집의 조희보 등이 물러가 사직을 청하다
- 관왕묘의 일로 정언 윤안국이 사직을 청하다
- 헌납 이흡이 정언 윤안국을 출사하기를 명하도록 청하다
- 정원에 적서에 관한 일로 전교하다
- 헌부가 봉상시의 제향 담당 차지관의 파직과 전 울산 판관 최홍재 등의 일을 아뢰다
- 영의정 이항복이 네 번째로 사직을 청하자, 비망기로 불허의 전교를 내리다
- 헌부가 종묘와 사직의 수복들의 횡포를 논하고, 당직 참봉의 파직을 청하다
- 체찰사 이덕형이 왜적과 관계된 부산 지역의 일을 알리다
- 비변사에서 왜적의 일을 중국에 주문하는 내용을 가지고 아뢰다
- 간원이 변란 이후에 절의로 죽은 이들에게 포장하는 일을 속히 거행하자고 아뢰다
- 헌부가 고 태감의 일과 은자에 대한 일로 아뢰다
- 간원이 궐내를 출입하는 제도와 역관 장사원에 대한 일을 아뢰다
- 헌부가 곡식을 바치고 노직을 받는 일과 담양 부사 이성남의 일을 아뢰다
- 간원이 충신한 이에게 녹을 주는 일과 왜적과 관련해 변보의 중요성에 대해 아뢰다
- 대사간 오억령을 면직시키다
- 종실 오산군 이현이 죽다
- 약방 제조 유근이 문안하다
- 고 태감의 차관 이자태와 장겸이 오다. 3도의 감사와 의주 부윤을 추고토록 전교하다
- 헌부가 왜적의 일로 이덕형이 도망병을 모은 일에 대해 아뢰다
- 송언신·강신·황신·김시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이항복이 여섯 번째 사직을 청하자, 속히 출사할 것으로 답하다
- 선산 사람 길운절이 스스로 역모를 고변하자, 목사·병사·체찰 부사 등이 치계하다
- 상이 별전에 나가 죄인 희묵을 심리하다
- 간원이 색승지를 추고할 것과 담양 부사 정희현을 체차하기를 청하다
- 영의정 이항복이 왜적의 일에 대해 글을 올리자, 다시 출사를 명하다
- 영의정 이항복이 출사하다
- 상이 편전에 나가 주문하는 일과 강화하는 일에 대해 이원익·윤승훈 등에게 묻다
- 간원이 입번 군사에 대해 징속하는 것과 사대부들이 방납하는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헌부가 다시 예장을 중지하기를 청하다
- 헌부가 오천군 이굉과 경성 판관 윤길의 파직을 청하다
- 비변사가 도망병의 일로 다시 아뢰다
- 고경명 등의 사우 건립을 허락하다
- 헌부가 길주 목사 홍창세의 파직을 청하다
- 간원이 비변사의 비밀문서를 잃어버린 낭청, 풍덕 군수 이여온 등에 대해 아뢰다
- 허욱·기자헌·성영·정사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이 편전에 나가 《주역》 박괘를 강하다
- 사간원이 부경하는 사신의 무역가은을 감하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라도 병사 안위를 면직시키다
- 헌부가 난리 후 기경한 전결의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길운절·소덕유의 추안을 먼저 들이라고 전교하다
- 길운절·소덕유의 추안에 부표한 곳이 잘못된 듯하니 다시 살피라고 전교하다
- 추국청이 우선 소덕유 등 9인 및 고변인 길운절의 초사를 입계한다고 아뢰다
- 비망기로 길운절은 고변자이므로 우선 풀어주어야 할 것이라고 전교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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