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34권, 세조 10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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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양심당에서 종친 등의 문안을 인견하고 성균 유생에게 경서를 강하게 하다
- 도관에 정속된 종 최경을 석방하다
- 이용과 이유의 노비와 죄를 범해 내수소에 정속된 자는 환속케 하다
- 최항·강희맹 등에게 명하여 《병장설》의 주를 산정하고 교정하게 하다
- 병조 판서 윤자운 등에게 명하여 군사들에게 주는 조정을 논의하게 하다
- 길창 부원군 권남이 하직하고 개성부에 가서 감악에 기도하다
- 선군 임양무 등이 나주 목사 송익손 등이 불궤를 도모했다고 고하다
- 금은 주기를 준비하는 자들을 항상 출사하게 하고 포폄하게 하다
- 근정전에서 양로연을 의식과 같이 베풀다
- 양로연에 참석한 첨중추 한방지에게 쌀을 주다
- 도체찰사 한명회가 야인 이두리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자수궁 상식 정씨에게 부의를 내려 주다
- 신빈 김씨가 졸하여 부의하다
- 일본국에서 사람을 보내와 토물을 바치다
- 적인 함사 등을 형조에 하옥시키다
- 함길도 관찰사가 영흥·문천·고원에 수해가 있었음을 아뢰다
- 지리학 최양선이 주불산 아래 강룡이 나타났음을 상언하다
- 갑사·별시위의 취재 때 보사 240보를 시험하게 하다
- 양수가 아들이 첩에게서 낳은 손자에게 벼슬길을 열어 줄 것을 청하다
- 성균 사성 오백창에게 사목을 주에 양계의 사민에 관한 일을 맡아 보게 하다
- 평안도 강변 구자 중에 단약한 것을 철거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게 하다
- 행 상호군 이종효가 어미의 병으로 인해 파직을 청하다
- 갑사 부사직 안신지 등이 면포를 거둬 주육을 공판한 일에 대해 치죄하다
- 중궁이 사정전에서 양로연을 의식대로 베풀다
- 이영은을 불러 평안도 구자를 혁거할 사목을 강하게 하다
- 풍수학 훈도 최연원이 최양선을 반박하는 상언을 올리다
- 《무경》을 주석하고 《의서유취》를 편찬한 사람들에게 자급을 올려 주다
- 한계미·정식·강노 등에게 군적에 관한 일을 맡기다
- 환관 송중·임동에게 관직을 도로 주고 김수경 등에게 고신을 돌려 주다
- 예조가 장순빈의 혼궁에 월령 별감을 정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좌승지 이파에게 명하여 기로 재추에게 주악을 내려 주게 하다
- 함길도 경원부와 경흥부의 토관을 뒤섞어 도목을 올리게 하다
- 여러 도의 채금 별감에게 올라올 것을 명하다
- 원각사에 서기가 있었기 때문에 하례를 행하다
- 하성위 정현조의 종 상좌 등이 위세를 믿고 편민을 침해하니 치죄하다
- 선두안을 위조한 태인현의 이전 송지 등을 극변의 관노로 붙이게 하다
- 사은사 권기가 중국에서 보고 들은 것을 사목으로 아뢰다
- 예조가 악공과 악생에 대해 같은 예로 관직을 제수할 것을 청하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심중청·토청·삼청을 채취하여 바치다
- 나주 목사 송익선 등을 의금부에 하옥시킬 것을 명하다
- 경중의 관리는 체임하지 않더라도 30개월이 차거든 가자하게 하다
- 김겸광이 적은 군사로 적을 정탐한 일에 대하여 힐책하다
- 양정에게 군사를 움직이지 말고 오랑캐가 방휼지세를 이루게 할 것을 명하다
- 공사을 늦게 계달한 조언에 대해 장 80대를 때리게 하다
- 송익손에게 직접 물어 모반이라고 고한 임양무가 잘못한 것임을 알다
- 전라도 관찰사가 자색 수정을 바치니 사람들이 캐는 것을 금하게 하다
- 일본국에서 사람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옥중에 있는 송익손을 문안한 순천 부사 이염의 등을 국문케 하다
- 예조가 가을 강무패 제사의 시위 인원에 대해서 아뢰다
- 병조가 선군에 대한 만호의 횡포를 막기 위해 조관을 파견할 것을 청하다
- 충청도 예산의 효자 이개우에게 정문하고 복호와 서용하게 하다
- 병조가 여러 도에서 이사한 사람들을 관리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서운관에 동가와 환궁할 때의 예에 대하여 이르다
- 김수령에게 예조 참의를, 심선에게 첨지중추원사의 관직을 제수하다
- 일본국에서 사람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승정원에 첩종령을 행할 것을 통지하다
- 사헌부가 수령들을 거느리고 함부로 사냥한 홍달손과 성임의 치죄를 청하다
- 임원준·이염의 등을 석방하다
- 병조가 공진위·봉충위·평로위·영진군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행행에서 환궁할 때 어가를 맞이하는 일에 대해서 명하다
- 사정전에서 제장에게 자원하여 병서를 강하게 하고 연회를 베풀다
- 예조가 성균관의 구재의 법을 참정하고 아뢰다
- 종부시가 연파라 하여 요역을 기피하는 일에 대해 군역을 정할 것을 청하다
- 병조가 홍달손 등에게 평안·황해도의 땅의 개간을 독촉할 것을 청하다
- 일본국 대마주 종홍성 등이 사자를 보내와 토물로 바치다
- 큰비와 눈이 내리다
- 위장·부장·선전관 등에게 병서를 강하게 하는 규정을 정하다
- 병조가 치라취·태평소의 말에 화인을 찍는 글자의 주조를 청하다
- 임금의 탄일이므로 백관이 진하하다
- 의정부가 군적을 고치기 위해 호패의 일은 정지할 것을 아뢰다
- 함길도와 평안도에 야인에 대한 체탐은 대병으로 할 것을 명하다
- 병조가 서울의 정병은 10번으로 하고 뒤섞에서 관직을 제수할 것을 청하다
- 원각사에 서기가 있다 하여 잔하하니 죄인을 풀어주다
- 임금이 편찮으니 종친·의정부·육조에서 문안하다
- 일본국에서 사신을 보내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천둥과 번개가 크게 치고 비가 오다
- 종친·의정부·육조에서 문안하다
- 의금부에 송익손·임양무의 석방을 명하다
- 대내전의 사자가 바친 동·납·철의 값으로 모두 면포를 주다
- 종친·의정부·육조에서 문안하다
- 사간원이 송익손과 무고한 자들을 용서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신숙주·구치관·홍윤성·노사신 등을 강무 선전관으로 삼다
- 종친·의정부·육조에서 문안하다
- 창덕궁 후원에서 습진을 구경하다. 효령 대군 보가 분신 사리를 바치다
- 호조 판서 조석문을 기복하게 하다
- 월산군 정·자을산군에게 내구마를 1필씩 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