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0권, 숙종 37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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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중궁전이 경덕궁으로 환어하다
- 사복시 관원의 하인들이 점마할 때 목장의 목자들에게 뇌물을 요구하다
- 임금의 환후가 심해지다
- 전옥의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다
- 교리 오명항이 박봉령을 응교에 제수한 것을 정지하기를 청하다
- 제천 현감 이진유가 상소하여 경외의 문서를 마감할 때 정채의 폐단을 말하다
- 중궁전이 마마를 앓다
- 사옹원에 의약청을 설치하고 경은 부원군 김주신에게 금중에 입숙케 하다
- 영의정 서종태와 좌의정 김창집이 모두 출사하다
- 유상이 입진하고 의약청에서 약제를 조제해 올리다
- 의약청은 하루 세 번 문안하고 조정은 조석으로만 문안하라 명하다
- 의약청 제조 조태구의 아들이 마마를 앓다가 죽으므로 개차하다
- 중궁전의 환후가 조금 낫다
- 월식하다
- 의관 유상에게 2계를 초수하도록 하다
- 중궁전의 마마가 나으므로 대사를 반포하다
- 민진후의 문외 출송을 방면하다
- 대사로 전옥의 여러 죄인을 한결같이 방송하다
- 중궁전의 마마가 나으므로 의약청을 파하다
- 예조에서 중궁전 환후가 나았음을 종묘에 알리고 진하 교서 반포를 청하다
- 판부사 최석정이 교외로 돌아가 우거할 것을 진소하다
- 대마 도주 평의방이 구은을 회복해 사용하기를 청한 일의 대책을 논의하다
- 장령 홍우녕이 사소하여 시사를 논하다
- 우의정 조상우가 차자를 올려 대사에서 이동이 없게 할 것을 청하다
- 헌부에서 대사 때 정범이 절통한 이를 방송한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다
- 이조 참판 윤지인이 홍우녕의 소에 대해 대변하는 소를 올리다
- 판부사 이여가 돌아갈 것을 진소하고 여러 겸임을 체직해 주기를 빌다
- 집의 이재가 상소하여 중궁전 마마의 평복으로 인한 상전과 사령을 논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
- 헌부에서 대사로 방송한 살옥·강상 죄인들은 그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다
- 중궁전의 마마가 평복된 것으로 도제조 이이명 이하에게 상을 내리다
- 청나라 상선이 표류해 태안에 이르다
- 개정으로 연일 패초하나 이조 당상들이 모두 나오지 않다
- 신묘년 이전의 제도 군병과 노비의 도고 대정으로 인한 인족 침징을 탕감토록 하다
- 이조 참의 이광좌를 파직하고 이대성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중궁전 환후가 나으므로 약방에 윤번으로 직숙토록 하다
- 장령 홍우녕이 전관과 유신 등의 소척으로 인피하다
- 달이 심대성을 범하다
- 중궁의 마마가 평복된 것을 종묘에 고하고 교서를 반포하고 하례를 받다
- 김동필·김상원·권익관·유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궁전 마마가 평복된 경사로 별시를 설행토록 하다
- 좌의정 김창집이 첫 번째 사직 단자를 올리고, 우의정 조상우가 첫 번째 정사하다
- 금부의 여러 죄인을 소결하는데 영의정 서종태가 입참하다
- 비변사에서 양역 변통 절목을 만들다
- 권세항을 헌납으로, 박필몽을 검열로 삼다
- 장령 신경제가 김덕원 등 5인의 세초 탕척을 환수하는 논의로써 피혐하다
- 영의정 서종태·좌의정 김창집이 사직 차자를 올리다
- 우윤 박권이 양역 변통에 대해 진소하다
- 대제학 김진규를 명초하여 성균관에서 시사하다
- 좌의정 김창집이 두 번째 정사하다
- 수찬 이의만이 여러 대관을 처치하고 위패하여 체직하다
- 약방에 윤직을 파하라고 명하다
- 조태구·노세하·한배주·권첨·유봉휘·이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통신사 조택억 등이 강호에 있으면서 치계하므로 대책을 논의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