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10권, 영조 44년 1월
-
- 조정 2품 이상인 봉조하 등이 정월 초하루 아침에 문안드리다
- 태조가 승하한 해이므로 장악을 명하다
- 대신들이 용안이 좋아졌음을 아뢰다
- 어버이 봉양을 위한 악기는 금하지 말 것을 명하다
- 선원전과 육상궁에 전배례를 행하다
- 숭정전 월대에서 입직 군사들에게 호궤하게 하고 호구 단자에 대해 하교하다
- 한필수를 정언으로 삼다
- 형조와 한성부가 3년 이전의 구채 동래부사의 추고, 강화도 군량 등에 대해 아뢰다
- 이조 판서 홍낙성·병조 판서 이경호가 사직 상소를 올리니 불윤하다
- 헌납 강지환이 장악, 왕세손의 학업, 임금의 언사, 채제공의 제학 임무 등에 대해 상소하다
- 우의정 김상철이 해직해 줄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홍명한을 승지로 삼다
- 강지환을 논핵하지 않은 일로 대사간을 삭판에서 지우라고 명하다
- 절제 때 강지환과 가까운 친척들은 과거를 보지 못하게 할 것을 명하다
- 익일제를 설행하다. 강지환을 거제부로 보내다
- 과거의 순위를 메기고 공·시인의 폐막을 물어보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인일제에 합격한 유생을 입시케 하여 시험지를 외게 하다
- 강화 교동과 경사도 좌병영 등의 봄 조련의 중지를 윤허하다
- 달무리가 토성을 에워싸다
- 도제조 윤상철이 안색에 윤기가 있음을 아뢰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햇무리가 지고 달무리 위에 관이 있었다
- 낙죽을 올리지 말 것과 대소의 제사를 신중히 할 것을 명하다
- 평안 병사 구선행에게 청천강의 일을 직접 신칙하게 하다
- 채제공이 본직과 겸직을 해임시켜 줄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수어영·총융영의 군사 조련을 정지하는 일을 윤허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위·아래에 관과 이가 있다
- 정광충·송문재·홍상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구만리의 자손인 구수국을 공조 참의로 삼다
- 장령 홍상직이 개성 유수 김선행의 언행 등에 대한 상소를 올리다
- 지평 김치공이 조정의 형정을 바로 하는 일에 관해 상소를 올리다
- 김치인이 통영·전라 병사 등의 봄조련·치사 후의 자급·허울어진 성지 등을 아뢰니 윤허하다
- 승지에게 태종에 대한 추모의 일로 전교를 내리다
- 달무리가 목성을 에워싸다
- 햇무리가 지고 오른쪽에 이가 있었다
- 김치인이 혼사와 장사를 치르지 못한 사람을 돌보아 줄 것 등을 아뢰다
- 주강을 행하고 경연관 이해 등에게 차등있게 상을 주다
- 서명신과 조준을 방면할 것을 명하다
- 집경당에서 관학 도기 유생에게 강을 시험보이다
- 햇무리가 지고 오른쪽에 이가 있었다
- 무신 장관에게 능마아강과 진을 강하게 하다
- 이조 판서 홍낙성이 해임해 줄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니 불윤하다
- 지사 정형복이 수령의 전최·새용의 절약·세금의 징수 등에 대해 상소하다
- 지사 정형복의 상소를 칭찬하다
- 일기를 읽다가 무술년에 박치원이 피혐한 일로 제수를 도와 줄 것을 명하다
- 좌의정 한익모가 병이 났다는 차자를 올리자 승지를 보내 유지를 전하다
- 좌승지 김한기에게 《수작연월첩》의 발문을 쓰게 하다
- 김치인이 판윤 윤침수의 사직 단자를 돌려주고 해당 승지의 추고를 청하다
- 개성 유수 김선행이 소를 올려 대변하니 윤허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