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37권, 세조 11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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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서교에서 사냥을 구경하다
- 의금부에 조진경 모자를 능지 처사하고 그 종들도 처벌 하도록 하다
- 육전 상정소 당상과 새 관제를 의논하다
- 병조에 순청을 2소로 나눌것과 그 운영에 관해 명하다
- 동교에 범이 있었으나 잡지 못하다
- 여진 부만호 김철로합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사정전에서 종친과 제추에게 술자리를 베풀다
- 안철정의 어미 집을 겁략한 도적 10인을 현상하다
- 화위당에서 제장 군사에게 사후하게 하고 포상하다
- 중궁과 함께 효령 대군 이보의 집에 거둥하다
- 알타리 대호군 마천리 등 5인이 토물을 바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성직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야인 홍아다·동노아한·동난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요역을 피해 중이 된 박영춘 등을 환역시키도록 건의하다
- 왕세자와 재추가 입시하여 술을 올리다
- 사헌부에 감사·수령 등의 탐오와 침학을 헤아려 추국하게 하다
- 체찰사로 평안도로 가는 한명회를 전송하게 하고 교서를 내리다
- 평안도 도절제사 양정에게 털 갖옷을 내리다
- 강원도 관찰사 이윤인에게 실농한 백성들을 구휼하도록 하다
- 일본국 대마주 종언칠정국이 토물을 바치다
- 평안도 도절제사 양정이 변방 야인의 정황을 아뢰다
- 사정전에서 종친·시강관 등에게 술자리를 베풀고 전지하다
- 일본국 원의취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육전 상정소 당상을 불러 새 관제를 의논하다
- 호조에서 과전 체수에 관해 아뢰다
- 니마차 올적합 김우두 등 7인이 토물을 바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성직이 토물을 바치다
- 겸예문 유신 등에게 《주역》 구결을 묻다
- 예조에 각사의 공사를 계품하는 것에 관해 전지하다
- 의금부 진무 권치중을 국문하게 하다
- 왜인에게 주는 물건은 승정원에서 간품하여 규찰토록 하다
- 상림원에서 배가 귀하므로 진상을 제외하고는 아낄 것을 건의하다
- 충청도 도절제사 이내가 병이 위독하여 소환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성직이 토물을 바치다
- 사헌부에서 죽은 아비를 제때에 장사하지 않은 이맹옹에게 죄줄 것을 건의하다
- 이조에 환관 김결·김수경 등을 파직하도록 하다
- 문소전에 제사하고 백악산에서 표범을 잡다
- 중신들에게 음복연을 베풀고 《주역》 구결을 논하게 하다
- 유생에게 경서를 강하게 하다
- 원각사에 서기·상운의 기이함이 있어 백관이 진하하다
- 야인 김철로합을 본처 만호로, 김적성아를 부만호로 삼다
- 명나라의 소식을 통사로 하여금 평안도 관찰사에게 우선 보고하게 하다
- 나례를 보고 종친·재추가 입시하다
- 한성부에 경중의 호패를 3월 그믐날로 한정하도록 하다
- 정조사 이의견·서장관 김순성 등을 귀양보내다
- 의금부에서 중 숙정을 벌할 것을 청하다
- 첨지중추원사 배맹달을 명에 보내 해청 1련을 바치게 하다
- 니마차 올적합 오을도고를 본처 부만호로 삼다
- 신창 현감 김성중이 부민 오승수를 치사시켰으므로 벌하다
- 강녕전에서 종친·재추와 술자리를 베풀다
- 형조에서 백성을 무고하게 치사시킨 남지·민순 등을 벌할 것을 건의하다
- 사정전 모퉁이에서 나례를 구경하다
- 밤에 입직한 도진무·위장 등에게 수세하게 하고 내탕을 하사하다
- 예조에 원일 명부의 하례를 사정전에서 하도록 하다
- 골간 만호 이눌구어 등 6인이 토물을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