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77권, 중종 29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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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위관이 신손의 일로 취품하니 어긋나는 단서를 가지고 먼저 국문할 것을 전교하다
- 조인규가 신손을 신문하여 유한근·오복희를 잡아다가 증거삼아 추열할 것을 청하다
- 검은 운가가 하늘에 퍼져 있다
- 햇무리가 지다
- 곤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송세형의 체직과 신옥형의 잉임을 헌부·간원이 아뢰니 신옥형의 일만 윤허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석강에 나아가고, 시독관 김수성이 관례의 폐단을 아뢰어 금할 것을 주장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동방에 불같은 운기가 있다
- 대전의 탄일에 백관이 권정례로 하례를 거행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동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다
- 유관이 위화도의 중국인들을 이화종으로 하여금 해송하고 요동에 이자할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 장명달의 일만 윤허하다
- 영상의 증세가 위험하니 대고가 있을시 전시를 미룰 것 등에 대해 정원에 전교하다
- 정백붕이 장순손을 위문하고 와서 그의 말로써 언로를 넓힐 것 등을 아뢰다
- 김안로 등이 내신을 보내 위문하는 뜻과 행행이 어긋나니 정지할 것 등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관이 있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삼공이 이화종으로 하여 요동에 이자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근정전에서 전시를 보이고, 모화관에 행행하여 무과 전시를 보여 서수억 등을 뽑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승지 조인규가 신손에게 형벌을 가할 것을 아뢰니 그대로 전교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승지 조인규가 사간들을 놓아 보낼 것과 최천석의 추문을 아뢰니 그대로 전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문과 시험을 보여 유학 김희성 등 26인을 뽑다
- 햇무리가 지다. 양이가 있고 흰 운기가 해를 꿰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헌원 대성이 달 속으로 들어가다
- 승지 조인규가 최천석에게 형장을 가할 것을 아뢰나 조율하여 죄를 정하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승지 조인규가 신손·최천석·신계남을 조율한 것을 입계하다
- 곤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효우·절기의 권장을 위해 소행이 특이한 사람을 계문하도록 팔도 관찰사에게 하서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참찬관 상진이 임문하여 임금께서 학문하는 까닭을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달이 태미원으로 들어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에서 사천수 호원이 풍속을 저상시키고 있음을 아뢰니 의금부에서 추옥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 정사룡·송세형의 일만을 윤허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문무과의 방방이 있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이세영의 살인죄를 벗겨주려한 김양진·이홍간·박몽우의 파직·추고를 헌부에서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북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박홍린이 사습의 폐단을 아뢰고, 김근사가 강원도의 함경도민들의 쇄환을 청하다
- 김양진·이홍간·박몽우의 파직을 전교하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홍언필·황사우·상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참을 받다
- 헌부에서 김공석의 체직과 사복 장·첨지의 개정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회루에 나가 무신들의 활쏘기를 관람하고, 입시한 문인들에게 칠언 율시를 짓게 하다
- 조안국에게 가자하고, 지세방·장언방·이효삼 등에게 아마 1필씩을 내리게 하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나 임천손의 일만 윤허하다
- 대제학 김안로가 사가 독서시킬 인원을 더 뽑기를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진하사·질정관을 보내는 문제를 삼공에게 의논하도록 승정원에 전교하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진하사는 소세양이 돌아온 후에 보내고 질정관은 보내지 말 것을 아뢰다
- 재상으로서 죄를 입은 사람을 파직하도록 전교하다
- 경상도의 감사·병사들이 하서에도 움직이지 않으니 추고하도록 전교하다
- 이윤경·이세장·윤침 등을 추고하여 사습을 바로잡도록 헌부에서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햇무리가 지다
- 소세양의 서장·강효동의 상언·이세영에 관한 공사 등에 대해 장순손 등이 아뢰다
- 허흡 등이 형조 등의 관리의 조율 등에 대한 삼공의 말을 듣고 체직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