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 44권, 정조 20년 6월 1일 을해 1번째기사
1796년 청 가경(嘉慶) 1년
- 정조실록44권, 정조 20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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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이 있었으나 구름 때문에 보지 못하다
- 이한풍·유효원을 좌·우포도 대장으로 삼다
- 집의 이성보를 승지로 삼고, 송계간·김직순을 부사용에 부록하다
- 이태영이 천거한 영남의 5인에게 역마를 주어 보내라고 명하다
- 고려조의 능을 수호할 사람이 없으므로 조진관에게 인재를 찾아내게 하다
- 수찬 정이유가 상소하여, 공정하게 인물을 등용할 것을 청하다
- 제주에 기민 진휼을 마친 판관·현감 등을 논상하다
- 좨주 송환기를 아경에 올려 제수하라고 명하다
- 송환기를 예조 참판으로, 이성보를 예조 참의로 삼다
- 이성보가 사직소를 올렸으나, 오히려 예조 참의에 발탁하여 올라오게 하다
- 박재순을 홍문관 수찬으로 삼고, 박상의 후손에게 관직을 제수케 하다
- 김종수의 손자 김동선에게 벼슬을 주도록 명하다
- 노모에게 효도하라는 뜻으로 월곶진에 유배 중인 이병정을 방면하다
- 전 총융사 서유대를 유임시키다
- 유생 박한흠 등이 상소하여 조헌·김집의 문묘 종향을 청하다
- 세조대왕의 위패를 모신 금강산 표훈사의 원당을 보수하도록 명하다
- 이득신 등을 파직하고, 박성태·이제신 등에 대해 논한 홍광일을 유배하다
- 예조 참의 이성보가 음관으로 이 직책을 맡을 수 없다고 사양하다
- 이시수가 영춘헌의 보수를 건의하다
- 심환지를 형조 판서로 삼다
- 충청도 관찰사 임제원이 가을에 세곡을 봉납하자고 청하니, 허락하다
- 내일 있을 자궁의 생신에 의례 절차는 간략히 하고, 의복만 올리기로 하다
- 안변에 정배된 이우진을 석방하다
- 혜경궁에 의복을 진상하고, 음식을 올리는 예식을 거행하다
- 낙남헌의 운자를 써서 어제시를 짓고, 대신들에게도 작시를 명하다
- 1백 세에 가까운 윤시동의 모 조씨에게 쌀과 고기를 하사하다
- 성균관 유생의 응제에서 1등한 이근호를 바로 전시에 응시하게 하다
- 유생 이광헌 등이 상소하여 조헌·김집의 문묘 종사를 요청하다
- 이서구가 홍낙신의 상에 부의를 보내고 제전을 올리라는 명을 반박하다
- 홍명호가 한용귀의 상소의 자신을 배척하라는 내용 때문에 사직을 청하다
- 유생 이명채 등이 조헌과 김집의 문묘 종사를 청하는 소를 올리다
- 이명식이 진휼용 상진곡의 감소와 그 대처 방안을 상소를 통해 아뢰다
- 전 참봉 김수조를 6품직으로 의망하게 하다
- 무더운 날씨 때문에 경범죄수들을 석방하다
- 김인후의 후손으로 영동현에 정배되었던 김직휴를 석방하다
- 윤시동·심환지가 이서구의 상소에 대해 비답을 내릴 것을 건의하다
- 대마도의 서계에 대한 회답을 주관하도록 예조 참의 이성보를 체직시키다
- 이사룡의 충렬사에 현판을 하사하고, 치제하도록 하다
- 최효일에게 시호를 하사하고, 칠의사를 동시에 모두 제향하게 하다
- 황일호를 의주 현충사에 추향하고, 치제를 명하다
- 경모궁에 전배하다
- 유학 김무순 등이 상소하여 김인후의 문묘 종사를 요청하다
- 화성부에 제방을 쌓을 때 농지에 댈 보의 물을 뺏은 감교에게 가형하다
- 고려 태조의 현릉의 제각을 수리하게 하다
- 제주 목사 유사모의 장계에 따라 제주도 암말의 반출을 금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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