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8권, 중종 4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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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강에서 대간 최숙생 신상과 영사 박원종이 인물의 탄핵·옥석구분으로 논박하다
- 윤대를 듣다
- 대간이 구수영 등의 일을 아뢰니 재상 등에게 회의하여 아뢰라고 명하다
- 김수동 등이 어살의 일·구수영·공안 상정·권균·무예 만호·조운의 일을 의논드리다
- 구수영은 파면하고 권균은 체직하며 어살은 백성에게 지급하라고 전교하다
- 가뭄을 걱정하여 정전을 피해 사정전에서 상참을 받고 조계를 들다
- 조강에서 지평 유운 등이 간언 청납을 기뻐하며 구수영의 고신 추탈을 청하다
- 대간이 구수영의 가자를 고쳐 길이 서용말고 어살은 백성에게 주자고 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구수영 및 어살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한재 때문에 숭례문을 닫고 숙청문을 열어 저자를 옮기며 북을 못치게 하다
- 조강에서 백성에게 어살 지급·전라도 장문 혁파·무격 쇄출·음사 혁파를 아뢰다
- 장문·어살·무격·상장의 일을 전교하다. 대간이 홍경주의 찬성직을 고치자 하다
- 이손·권균·윤금손·장순손·최한홍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서 헌납 유부가 구수영·어살의 일·기신재와 내수사 장리 혁파를 청하다
- 한재 때문에 추문 중에 있는 도 이하의 죄수를 풀어 주다
- 대간이 합사하여 구수영의 가자 개정 어살 온성 부사 장처용의 체직을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서 춘추를 강하다가 김당이 폐조에 죄입은 명사의 후손을 녹용하자 하다
- 이조가 온성 부사로 합당한 사람이 적어 장처용을 의망했다고 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구수영·어살의 일을 아뢰고 헌부가 장처용의 일을 아뢰다
- 구수영의 외람된 가자 환수와 어살을 백성에게 줄 것을 청하는 대간의 상차
- 조강에 나아가다
- 구수영·어살에 관한 대간의 상차. 예조 좌랑 남포·형조 정랑 권성을 체직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서 특진관 남곤이 대간의 말을 속히 청납하셔야 한다고 아뢰다
- 정원이 조선 패몰로 목포 만호 조세필을 다스려 뒷사람을 경계하자고 하다
- 구수영의 가자를 개정하고 어살을 백성에게 지급하자는 대간의 상차
- 대간이 전월 그믐 때 일기청 낭관 등이 회음한 일로 파직과 추고를 청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승정원과 홍문관에 사의와 입모를 차등 있게 내리다
- 병조가 제포 왜인이 관한에 둔취한 일로 왜노 방비의 필요성을 역설하다
- 조강에서 경연은 성리를 강명해야 한다면서 이학을 아는 자에게 강습할 일을 논하다
- 홍문관 관원과 젊은 문신을 가려 병판 김응기에게 《성리대전》을 취학하게 하다
- 조강에서 유운·최숙생이 사학의 유생에게 《소학》을 읽히고 시강하자고 청하다
- 윤대를 듣다
- 일기청에서 낭관의 파직으로 교정이 불가하니 겸춘추를 잉대케 하자고 청하다
- 신윤무·장순손·성몽정·최인·박소영·이공우·유속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서 《소학》 등에 통할 것·수령의 전최가 바를 것·기신재 혁파를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신윤무의 참찬직과 운산군의 제조직 개차·성몽정의 가자 개정을 청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운산군의 3사 제조직 개정·신윤무는 도당 아문에 부적합 함을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정원에서 비가 흡족히 내렸으니 정전으로 돌아가시라고 청하니 따르다
- 대간이 운산군·신윤무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원이 감선을 그만하시라 청하니 농사를 보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 하다
- 조강에서 강경서가 박열·정광필을 들면서 관작을 급히 올리는 잘못을 논하다
- 대간이 운산군·신윤무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승정원·홍문관에 선온하니 비내린 것을 기뻐한 까닭이다
- 비가 흡족하여 남문을 열고 저자를 환원하며 왕·왕비·대비전의 어선을 회복시키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이공신의 죄율를 의논하여 여인장(與人贓)을 적용하게 하다
- 헌부가 원종 공신의 항쇄를 《대전》에 따르는 일과 주초의 범금에 관해 논하다
- 정원이 일기가 몹시 더우니 경연 납시는 것을 정지하자고 아뢰다
- 중사 및 사관을 보내어 형옥을 살피게 하다
- 헌부가 원종 공신의 가쇄 문제를 《대전》에 따르자고 청하다
- 대간이 기신재·내수사 장리의 혁파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운산군·신윤무·기신재 장리를 논하고 헌부가 회음한 자를 서용말자고 하다
- 예조가 《성리대전》을 전습할 문신을 대제학과 의논하여 뽑자고 청하다
- 박원종·유순정·성희안 등에게 사급한 어살을 거두었으니 전지로 내리라고 하다
- 일기가 더우니 대비전 탄일 하례는 권정례로 행하라고 전교하다
- 대간이 운산군·신윤무, 기신재·내수사 장리, 일기청 낭관의 서용 등을 아뢰다
- 정국 공신 일 등과 노영손은 봉조하에 차정하지 말 것 등을 정청에 전교하다
- 이조·예조에 겸판서를 두는 문제를 부원군 이상에게 수의하라고 전교하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이조·예조에 겸판서를 두는 문제를 대신에게 수의하여 두지 않기로 결정하다
- 송천희를 부제학, 김협을 지평, 권복을 부교리로 삼다
- 대간이 충훈부 경력 성율·정자지의 겸 장악 첨정·사포 최인수의 개차를 청하다
- 간원이 파주 목사 박영창은 망패하니 직임을 개정하자고 청하다
- 경상도 초계군에 우박이 내리다
- 삼공이 경연관의 외임은 부당하니 부제학 이세인의 전주 부윤 임명을 고치자 하다
- 대간이 운산군·신윤무·기신재·장리·성율·정자지·최인수·박영창의 일을 아뢰다
- 예조에서 홍문관·예문관 관원에게 닷새에 한 차례씩 고강하는 일을 아뢰다
- 대사헌 권홍·대사간 강경서 등이 합사하여 기신재·내수사 장리 혁파를 청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기신재·수사 장리의 혁파를 청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