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8권, 현종 4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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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가뭄이 올 징조가 보여 기우제를 지내도록 하교하다
- 김만균·정계주·김익렴 등이 정석의 행동으로 인피하여 체직을 청하다
- 평안도 희천·영변 등의 읍에 우박이 내리다
- 대사헌 김수항 등이 홍우원의 삭출을 거듭 아뢰다
- 이경석·이일상·이행진·곽성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홍만용이 인피하여, 체직시키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평안도·황해도·강원도·경상도의 고을에 우박이 내리다
- 도승지 남용익이 기우제의 제관으로 중신을 차임하자고 청하다
- 기우제로 비가 내려 헌관에게 말을 하사하다
- 지평 이세익이 소를 진달해, 체직시키다
- 부교리 이유상 등이 홍우원의 처벌을 청하다
- 진위 겸 진향사 낭선군 이우 등을 청나라로 보내다
- 집의 정계주 등이 경기 수사 민진익의 체직을 청하다
- 간원이 궁가의 절수를 혁파하자는 계사를 정지하다
- 홍만용·민정중·유철·김만균·남구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김수항·집의 정계주·장령 김익렴을 체직시키다
- 전 지평 윤징지의 졸기
- 생원 이적 등이 이이와 성혼의 문묘 종사를 청하다
- 지평 홍만용이 전적 권진한의 사판 삭제와 종부시 정 박승권의 파직을 청하다
- 민점·윤문거·송시철·이유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홍만용이 학궁에서 난을 일으킨 유생들에 대한 처벌을 청하다
- 호군 박장원이 내적간 거조의 폐단을 아뢰고 사직을 청하다
- 승지 이은상 등이 이이, 성혼과 지평 홍만용을 헐뜯은 상소를 논박하다
- 전옥에서 죄가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다
- 지평 홍만용을 체직시키다
- 수찬 이민서가 학궁의 난을 금하지 못했다고 사직을 청하다
- 도승지 남용익 등이 진사 남중유를 벌하기를 청하다
- 도제조 이경석이 온천욕을 권하고 민폐와 송사에 대해 아뢰다
- 집의 김만기와 병조 판서 김좌명이 사직을 청하다
- 홍만용·이광직·김수항·박세모·서필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이 희정당에 나가 침을 맞다
- 궁가에 떼어준 산과 바다를 혁파하라는 대사간 김수흥 등의 상소문
- 관학 유생 이적 등이 올린, 남중유 등에 대한 변론 상소문
- 상이 희정당에서 뜸을 뜨다
- 집의 김만기 등이 승지 안후열과 사관 관원의 파직을 청하다
- 경상도 상주에 지진이 일어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