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54권, 중종 20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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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본 사신과 대내전 사신 접견 장소와 순서를 의논하다
- 사관 관원의 별도 추천을 삼공에게 논의하게 하니, 영상 남곤이 만류하다
- 정옥형·황효헌 등 10여 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형조 판서 조계상 등이 낭근손에 관한 공사 처리 미숙을 들어 대죄를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의주에서 성절사 정윤겸이 검찰관 정서의 병이 위중함을 장계하다
- 삼공 및 예조와 의논하여 윤개에게 장령을 겸임하게 하다
- 평안도 일대에 얼음 섞인 우박이 내리고 중화에 벼락이 쳐 고을 사람이 죽다
- 전옥서 죄수 윤좌·이후손이 건춘문 밖에서 징을 치며 울어 처벌하다
- 승문원 제조가 새 급제자 중에서 이문과 한어에 밝은 자를 선발하여 아뢰다
- 각사 관원으로 외방 아전의 공물을 받은 자 중 행수 담당자는 태 40에 처하다
- 승정원·예문관·홍문관·시강원에 호초를 내리다
- 시종 문신들에게 팔경에 대한 칠언 율시 제목을 내려 시를 짓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예조가 세자빈이 아버지의 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감을 아뢰다
- 종부시 공사에서 집의 규모가 법제를 벗어난 종친에 대한 징계 조항을 파악하게 하다
- 정원에 전교하여 헌부의 예에 의해 분간해서 서계하도록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종성 죄수인 백성 정효례·정운학을 율대로 징계하게 하다
- 응제시에 수석한 부제학 정옥형에게 상으로 활 한 벌을 내리다
- 조강에서 기우제를 지낼 것과 고을 도사의 선발에 신중할 것을 논의하다
- 기우제는 경회루 가에서 지내게 하고, 고을의 감사와 도사 선발에 남행을 올리지 말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시강원이 세자의 서연을 무더위를 피하여 할 것을 건의하다
- 유상 등 7인이 공신 자손의 입거 문제에 관해 상언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함경도에서 보니 북두칠성 및 그 주변 별들에 모두 꼬리가 있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서늘한 날만 가려서 경연을 계품하게 하다
- 함경도 단천에 우박이 내리다
- 대사헌 홍언필의 집 문에 화살이 꽂히다
- 바람이 서늘하니 내일은 계복하게 하다
- 대사헌 홍언필 등이 사직을 청하다
- 계복을 듣다
- 시강원이 날이 더우므로 회강을 정지할 것을 아뢰다
- 병조 판서 김극핍 등이 군적 총목을 가지고 군사수 변동을 아뢰다
- 삼공이 지난번 유상 등이 상언한 공신 후손의 입거 문제는 해당 없음을 아뢰다
- 정원이 대사간 채침이 창병이 중하므로 내의원의 약을 하사할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대사헌의 집에 화살 쏜 자를 색출할 것을 아뢰다
- 지평 김희열이 문에 화살을 쏜 혐의자들을 초계하여 아뢰다
- 삼공에게 관원 임용의 길을 넓힐 방안을 강구하게 하다
- 범인 혐의자들에게 화살에 매인 글과 동일한 내용의 글씨를 쓰게 하다
- 의금부가 최천석·김정 등의 집에서 화살을 찾아 대조하다
- 의금부가 정언홍 등 일곱 명의 혐의자들 실태를 파악하여 아뢰다
- 박우 등 8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원이 초계에 오른 사람들을 먼저 추국한 다음 현상 체포할 것을 건의하다
- 혐의자 정언홍의 도피 이유와 도피 시기를 조사하게 하다
- 정원이 정언홍의 도피 이유와 담당 옥사장이를 추국할 것을 건의하다
- 간원이 혐의자 추국 및 형장 신문 범위를 확대하지 말 것을 건의하다
- 도피했던 정언홍이 자수하다
- 영의정 남곤이 이문과 한어를 전심하여 익힐 사람으로 정번을 천거하다
- 정원이 금천과 경회루 못 등에서 비를 빌기 위해 청소해야 함을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정옥형 등이 이번 의옥이 불가함을 차차하니, 혐의자들을 석방시키다
- 대사헌 홍언필 등이 홍문관 차자가 공론임을 들어 체직을 청하자, 허락하다
- 김희수 등 14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남세웅이 체직을 청하다
- 기우제 거행 여부를 예조에 묻다
- 평안도 관찰사 김극성이 폭우의 피해가 심함을 장계하다
- 전라도 관찰사가 전주 진산에 나무를 가꿀 것을 치계하다
- 예조가 도성에 기우제를 지낼 것을 아뢰다
- 예조가 비올 기세가 있으니 기우제의 시기를 고려할 것을 아뢰다
- 내일부터 조계를 하여 옥사 처결이 지체되지 않도록 하다
- 대내전 사신이 쇄환해 온 표류자들에게 일본의 실정을 물어보게 하다
- 전라도 조선 19척이 곡식을 싣고 오다 파선하므로 만호를 파직하고 판관을 추고하다
- 예조가 일본 사신 및 대마 도주의 사자 접견일을 묻다
- 숙혜 옹주의 졸기
- 숙혜 옹주 집에 특별히 부의하게 하다
- 형조 참판 이사균 등이 영돈녕부사 윤지임의 집에서 도둑질한 자들을 추문한 경과를 아뢰다
- 일본 대내전 사신이 도움을 요청한 중국인 쇄환 문제에 관해 개입 여부를 논의하다
- 헌부가 당참을 많이 쓴 김사결의 서용 여부에 의의를 제기하다
- 조강에서 박윤경·황효헌이 흉년 구제 책과 일본 사신 연향 일자에 대해 아뢰다
- 호조에 흉년 구제책을 마련케 하다
- 예조가 비가 오므로 기우제를 정지할 것을 아뢰다
- 일본국 서계에 쓰인 명나라 사람의 이름을 쇄환되어 온 자들에게 물으니 다르게 나타나다
- 대신들과 일본국 서계 내용을 중국에 주달할 것인지 여부를 의논하다
- 조선의 파선에 대한 죄가 엄중함을 알릴 것을 호조에 전교하다
- 평안도 관찰사가 큰 비로 인한 피해를 장계하다
- 평안도 관찰사가 여역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장계하다
- 각도에 흉년 구제 조치를 하도록 하다
- 평안도의 흉년 구제와 여역 수습 대책에 대해 효유하다
- 대사간 박호의 관리 서용 문제에 관한 상소
- 박우 등 4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도 경성에 우박이, 함흥에 충재가 있다
- 일본 사신 접견 장소를 근정전으로 정하다
- 헌부가 돈령부 주부 성희옹의 체직 및 사신 예차에 대해 건의하다
- 근정전에서 일본 사신을 접견하다
- 삼공이 해운 판관으로서 15척을 파선하게 된 자는 엄중 문책할 것을 건의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정옥형의 관리 서용 문제에 관한 차자
- 햇무리에 양이가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