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88권, 영조 32년 12월 1일 갑자 1번째기사
1756년 청 건륭(乾隆) 21년
- 영조실록88권, 영조 32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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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밤에 극수재에 나가 좌직 승지를 소견하고 판의금 이철보를 부르다
- 통영 소속의 소비포진 권관을 영등포로 옮겨 만호로 승격시키다
- 시임·원임 대신, 판의금을 소견하고 금오랑을 전주로 파견하다
- 효장묘에 거둥했다가 일성위주의 집에 들르다
- 명정전에 나가 명성 왕후의 기신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전 교리 유정원을 통정으로, 조창래를 우윤으로 특배하다
- 대신들에게 자성이 김효대에게 하교한 일을 말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송시택·소상교 등을 친국하고, 고정엽을 변장에 제수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성시택·소상교 등을 친국하다
- 전 온성 부사 이세형을 나국하여 숙천부에 유배하다
- 사헌부에서 송시택·소상교의 노적, 사간 윤학동 등의 파직을 청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죄인을 친국하고 죽은 송시택에게 역률을 적용토록 하다
- 죄인 소상교가 물고되다
- 역률을 추시하는 자의 아비, 아들은 같은 율을 시행치 말도록 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자 사흘간 감선하다
- 사충 서원에 치제케 하다
- 재실에서 승지를 불러 매년 상신일에 사단에서 기곡제를 지내겠다고 하다
- 사간원에서 송시택에게 연좌된 자들의 일률 적용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다
- 양사에서 전달을 거듭 상달했으나 불허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고 이운징을 능지 처사 시키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다
- 밤에 달이 태미 동원 안으로 들어가다
- 대신이 백관을 거느리고 진하를 행하고 팔도에 사문을 반포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다
- 역적 송시잠·백수채·이연우·이지완 등이 복주되다
- 이지완의 공초에 대해 말하고 박규환을 종성부로 정배시키다
- 사직 정형복이 백성의 질고를 구제하라고 상서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다
- 이최중을 부응교, 홍경해를 부수찬, 남태기를 도승지로 삼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여 신치협·김시억을 결안하여 정법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고 이흥효·신근 등을 효수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해 신완을 석방하고 중외에 교시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다. 이장원이 복주되다
- 참국한 대간들이 이광좌의 관작 추탈, 역률 추시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밤 5경에 인정전 월대에서 황단 망배례를 행하다
- 양심합에 나가자 약방에서 입진하다
- 강화 유수 김상복이 전례대로 충렬사에 제사를 지낼 것을 상서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을 끝내고 국문에 쓰인 기구들을 불태우게 하다
- 교리 홍자·부수찬 이인원이 이광좌의 관작 추탈, 역률 추시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영의정 이천보의 상차로 기곡 친제를 정침하다
- 호남 암행 어사 이현중의 복명으로 호남을 진정시키도록 하다
- 서울 오부의 원호는 3만 8천 1백 8호, 팔도는 1백 73만 3천 2백 42호였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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