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83권, 영조 31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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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명선 공주·명혜 공주의 사당에 나갔다가 금성위의 집에 들르다
- 내시를 보내 명안 공주와 해창위 오태주에게 치제토록 하다
- 교리 이최중이 명선 공주의 묘우에 임어치 말도록 하라고 상서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여 김상로의 건의로 각읍의 공석을 남은 대로 쌓아 대비케 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김상로의 건의로 통신사의 제용을 줄이도록 하다
- 민우수·권상일·이득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 감사 조운규가 나주 객사에 걸린 흉서를 보고하자 기찰케 하다
- 홍봉한 등을 구관 당상으로 삼아 공·사천의 신공을 줄이도록 하교하다
- 지평 조엄이 올린 이조 참판 조명채·안변 부사 황경원을 파직시키라는 상서
- 예조의 건의로 광릉 거둥시의 다담은 경사에서 거행토록 하다
- 민백상을 도승지로 삼다
- 정홍순을 승지로 삼다
- 균역청 당상관 홍봉한과 사노비의 공포 감면 등을 의논하다
- 이조 판서 김상성이 죽다
- 육상궁의 중삭제에 쓸 향을 전하다
- 명정전의 월대에서 기내 백성의 역사에 대해 묻고 어사를 파견하다
- 권항을 승지로 삼다
- 승지 송수형을 승진시켜 부총관으로 삼다
- 좌의정 김상로가 차자를 올려 전관을 잘못 추천한 것을 엄폐하려 하다
- 영희전에서 작헌례를 행하고, 총융사 홍봉한을 파면시키다
- 정언 김시묵 등이 조엄을 비호하는 상소를 올리자 왕세자가 책망하다
- 좌의정 김상로의 차자로 홍봉한을 복직시키고, 정홍순의 자급을 내리다
- 전 지평 조엄의 이름을 사판에서 삭제하고 전리로 방귀하다
- 금부 도사를 나주로 보내 흉서를 건 윤지 등을 체포케 하다
- 주강에서 동경연 오수채의 건의로 금위 대장 구선행을 중추토록 하다
- 홍계희에게 시노비의 신공을 감하는 일에 대해 하문하다
- 신만을 이조 판서로 삼다
- 이상윤·구수국·남태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 어사 이기덕과 함경도 어사 서명응이 복명하다
- 김형로·정덕명·이방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광릉을 배알하고 예방 승지를 보내 강릉·태릉을 봉심케 하다
- 경기 감사를 민백상으로 교체하고, 조명리를 도승지로 삼다
- 광릉의 봉심 후 봉릉 때는 광릉의 예에 의하도록 하다
- 친제례를 행하고 환궁하다
- 동룡문에 나가 친국한 윤지·기언표·이효식 등의 공초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한 이하징·임천대·윤지 등의 공초
- 유최기를 동지의금부사로 삼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다
- 이효식·임국훈·이하징 등을 추국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다
- 역적 이하징이 복주되다
- 신회·안집·이경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김상로가 의금부에서 대명하다
- 지평 홍양한의 차자로 헌납 이육을 삭직시키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여 박찬신은 석방시키고, 이명조는 귀양보내다
- 김항·개봉·임천대 등의 공초 내용
- 윤지·임천대·기언표 등을 추국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다
- 조명정을 동지의금부사로 삼다
- 역적 윤지가 물고되다
- 정언 홍자가 유동원·유현장의 국문을 청하자 유동원을 귀양보내다
- 임징원·이정하·김항 등을 추국하다
- 오시·미시에 햇무리가 지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다
- 임징원·이시희를 형신하여 이시희가 장폐되다
- 내사복에 나가 친국하자, 좌의정 김상로가 대역률의 적용을 청하다
- 사노비의 감포 절목(減布節目)을 확정하고 내린 윤음
- 죄인 김준이 물고되다
- 내사복에 나가 나귀영·박동량·김창대 등을 신문하다
- 죄인 임징원이 물고되다
- 죄인들이 물고된 것을 의심하여 한성부 해당 낭청을 조처토록 하다
- 좌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목덕복·목덕성을 제주도로 이배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