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21권, 현종 10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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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좌의정 허적과 신덕 왕후 부묘의 일을 논의하다
- 행 대사헌 정치화가 공주들의 집 문제로 인피하다
- 장령 구음이 형조 판서 서필원을 탄핵하다
- 행영의 성지 수축을 장계로 청하다
- 장령 구음이 엄한 비답을 받았다는 이유로 인피하다
- 응교 이단하 등이 서필원을 탄핵하다
- 예조가 왕세자의 입학례 후 관례상 별시를 설행하겠다고 아뢰다
- 예조가 신덕 왕후의 시책 소급 보충 문제로 건의하다
- 예조가 신덕 왕후의 위패를 제주할 장소 문제로 건의하다
- 장령 구음·어진의, 집의 신명규가 서필원 문제로 인피하다
- 종묘 각실의 잃어버린 책보를 채우는 일을 건의하다
- 소통사 김건을 구경에서 효시하다
- 윤문거·김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번개가 치다
- 능풍군 구인기를 병으로 인해 체차시키다
- 대사간 이민적이 주고 중이라는 이유로 인피하다
- 이조 판서 조복양이 체직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정치화·이익·이민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납 이휴징 등이 서필원을 탄핵하다
- 예조가 무과 초시일을 정하다
- 정화제·박증휘·변황 등이 인피하다
- 평안도에 전염병이 돌다
- 집의 박증휘 등이 서필원의 삭탈 관작을 청하다
- 원양 감사 정익이 경평군 이늑이 끼친 폐단을 건의하다
- 판부사 정치화, 형조 판서 정지화 등에게 명해 평안도 무사를 시재케 하다
- 예조가 신덕 왕후 부묘일에 상이 친히 제사지낼지 여부를 묻다
- 신덕 왕후 제주의 길일 및 절차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간원이 탐학을 일삼은 전 군수 허각을 탄핵하다
- 예조가 부묘의 절차를 건의하다
- 상이 뜸을 뜨다
- 이단하·이세화·김우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목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상이 뜸을 뜨다
- 예조가 각전의 삼명일 방물, 물선의 봉진에 대해 건의하다
- 사간 이단하가 공주들의 집 건축으로 인한 폐단을 건의하다
- 부묘의 절차를 논의하다
- 전라도 해남인 김유남 등이 일본에서 돌아오다
- 상이 뜸을 뜨다
- 사간 이단하가 공주들의 집 문제로 인피하다
- 전 부제학 이단상의 졸기
- 목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상이 뜸을 뜨다
- 부제학 이민적 등이 신덕 왕후의 시호 문제를 건의하다
- 옥당이 이단하·박증휘를 공주의 집 문제로 처치하다
- 부묘 도감이 신덕 왕후의 휘호에 대해 건의하다
- 부제학 이민적이 공주의 집 문제로 사직하다
- 상이 뜸을 뜨다
- 중건하던 정릉의 정자각이 낙성되다
- 대사헌 윤문거가 병으로 사직하니 체직하다
- 유철·이정·남이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부묘에 대한 절차 및 휘호에 대해 건의하다
- 부제학 이민적 등이 공주들의 집 문제로 상차하다
- 한원 부원군 조창원의 집에서 여는 영시연으로 인해 일등 풍악을 하사하다
- 평안도 평양부와 순안·숙천에 지진이 발생하다
- 신덕 왕후 부묘 고유제를 지내다
- 상이 뜸을 뜨다
- 사간 남이성이 공주 집의 칸수 문제로 인피하다
- 정언 이단석 등이 공주 집 문제로 인피하다
- 상이 뜸을 뜨다
- 변황·이휴징이 인피하다
- 양근 유생 채시경 등이 조광조, 김식의 서원에 사액을 청하다
- 이조 판서 조복양이 체직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황해도의 진사 김창준 등이 나종언 및 이이·성혼의 문묘 종사를 청하다
- 밤새 번개가 치다
- 상이 뜸을 뜨다
- 신덕 왕후의 옥책과 금보를 희정당에 봉안하다
- 신덕 왕후의 옥책과 금보를 경덕궁 읍화당 중문 밖 악차에 모시다
- 남이성을 응교로, 신명규를 사간으로 삼다
- 밤에 천둥과 반개가 치다
- 도제조 허적이 평안도 무사의 시재 단자에 대해 건의하다
- 사간 신명규가 추고 중이라는 이유로 인피하다
- 몽고에서 도망쳐 돌아온 최길이 몽고의 사정을 알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