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58권, 영조 19년 10월 3일 임자 1번째기사
1743년 청 건륭(乾隆) 8년
- 영조실록58권, 영조 19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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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붕당, 언로 개방, 절의 면려, 시비 구별, 기강 확립 등에 관한 윤득화의 상소문
- 김상로·이태중·조운규·김시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득화가 상소한 유언휘의 일로 인하여 송인명이 차자를 올려 사직하려고 하다
- 조윤성을 평안도 병사로 삼다
- 윤득화가 또 진소하여 송인명의 차자에 대해 변명하니 송인명이 정사를 그만두다
- 남양 부사 정내주가 그곳 재해민들에게 진휼청의 쌀을 주고 돈으로 갚기를 청하다
- 남태혁·박수를 장령으로, 윤광찬·임상원을 지평으로, 윤광의를 집의로 삼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윤득화를 불러 당론을 일삼는다고 책망하다
- 이주진이 영월 호장 엄흥도의 충렬을 진달하여 그 증직과 제물의 관급을 청하다
- 비와 우박이 내리고, 또 사직단의 소나무에 벼락이 떨어지다
- 윤득화의 체차는 언관을 대우하는 도리가 아니라고 상소한 어석윤을 삭직하다
- 명정전에 나아가 문과·무과의 방방(放榜)에 친림하다
- 승정원에서 천둥의 재변으로 인하여 진계하여 면계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윤득화의 상소와 재해를 들어 송인명이 차자를 올려 사면을 청하다
- 구수훈을 경기 수사로 삼다
- 성균관에서는 그 식당 앞에서 칼로 소란을 피운 액례(掖隷)를 치죄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송인명이 사면하는 차자를 올리고, 끝에 이기진·서종옥·민응수를 중추하게 하다
- 그만 둘 수 없는 예법과 의장 외에는 간략히 할 것을 청하는 김재로의 상소문
- 언로가 막히고 우유부단함이 다방면으로 기휘(忌諱)함을 진면한 김시찬의 상소문
- 정형복·박필재·한광회·이연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평위 박필성을 인견하여 종족의 화목과 착한 사람을 권장하게 할 것을 하교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윤광의가 천둥의 이변으로 상소하여 면계의 말을 간략히 진달하다
- 장령 이연덕이 상소하여 면계의 말을 진달하니, 이미 하유했다고 비답하다
- 대신들을 인견하여 재해, 붕당, 세자빈 간택, 청황이 내린 편액에 관해 논의하다
- 달이 태미 서원을 범하다
- 조관빈·정석오·이익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림 권점을 마치고 김양택 등 4인을 선발하다
- 원경순이 천둥의 이변으로 진소하여 면계하니, 마땅히 더욱 힘쓰겠다고 하다
- 심양 문안사들로부터 청의 사정을 듣고 그곳에서 내려준 화살의 처리를 의논하다
- 진연과 관련한 김재로의 의견에 따라 80세의 사족, 90세의 평민에게 가자하게 하다
- 홍봉한·최경흥·정준일의 딸을 삼간택에 들게 하고 나머지는 모두 혼인을 허락하다
- 김재로·이병상·민응수·조관빈 등에게 가례 도감의 관직을 제수하다
- 민응수·이하원·조상경·이재·정익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금부에서는 형을 죽인 한운성을 삼성 추국하여 정법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부교리 이창의가 천둥의 이변으로 상소하여 면려하기를 진달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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