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종실록 7권, 예종 1년 9월 1일 신사 1번째기사
1469년 명 성화(成化) 5년
- 예종실록7권, 예종 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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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선전관 이석견 등이 마소를 도살한 자 4인을 잡아서 아뢰다
- 성안 방리의 사람들을 징발하여 창덕궁의 서쪽 담을 쌓다
- 임금이 간경 도감에 거둥하다
- 좌부승지 한계순이 절도사에게만 주던 밀부를 관찰사에게도 줄 것을 청하다
- 영창전 및 숭은전에 세조의 초상화를 봉안하다
- 왕의 명을 거짓으로 전한 환관 김덕공을 국문하게 하다
- 군기를 갖추지 않은 관리들이 이미 왕의 뜻을 알았으므로 복직시키게 하다
- 경상도에서 바치는 전세포가는 매 1필을 황두 10두에 준하게 하도록 하다
- 선종·교종 및 정업원 소속의 경거 노비는 한결같이 잡역을 면제하도록 하다
- 사찰의 조성·중에게 종을 처로 주어서 부리는 자의 처벌 등에 관한 상정소의 상소
- 원상 신숙주에게 선전관의 임사하는 절목을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
- 서거정·송처관 등이 생원 김괴·진사 한언 등 각각 1백 인을 뽑아서 아뢰다
- 하원군 봉조청 정수충의 졸기
- 영창전에서 친히 연제를 지내고, 광릉에 가서 제사를 지내다
- 이조에 명하여 환자 정효창의 고신을 거두게 하다
- 성상에 불경한 말을 한 신순인을 모반 대역의 참형에 처하고 적몰하다
- 대비가 수빈과 함께 숭은전에 나아가다
- 생원·진사의 방을 내걸다
- 이조에 명하여 내관 정효창의 고신을 도로 주게 하다
- 병조에서 9월에 번상하는 자는 도목을 11월로 연기해 줄 것을 청하다
- 대비가 숭은전으로부터 광릉으로 가서 제사를 지내고 다시 숭은전에 가서 제사를 지낸 후 환가하다
- 사형에 해당하는 자 이외에는 왕이 사면하여 주고자 하여, 초록하여 아뢰게 하다
- 군사를 겁탈하여 옥에 갇힌 자 20여 인 중 독동 등 4인이 형장을 맞아 죽다
- 도승지 권감이 대비께 존호를 더 올린 뒤에 중궁을 책봉하도록 청하다
- 영의정 홍윤성 등이 전문을 받들어 올려 천우사화를 하례하다
- 효자·열부로서 행적이 특이한 자를 찾아서 아뢰게 하다
- 승정원에 전교하여 윤대는 면대하지 말고 사연을 써서 아뢰도록 하다
- 이육·이평·홍빈이 진위를 밝힐 수 있도록 피혐은 청하다
- 임원준·안효례 등을 불러서 남소문을 막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환관 원성군 안중경에게 난신의 종 1구를 내리다
- 명하여 환관 박맹손의 고신을 거두고 본향의 읍노로 영속하게 하다
- 명하여 김윤리를 놓아 주게 하다
- 권남의 외손녀인 남이의 딸을 놓아 주는 것이 어떠한가를 묻다
- 이조에 명하여 환관 김덕공의 고신을 도로 주게 하다
- 풍속을 어지럽힌 윤연년의 아들 윤위를 종신토록 서용하지 못하게 하다
- 백관을 거느리고서 대비에게 책보를 올리고 전문을 바쳐 하례하다
- 2품 이상의 재추, 춘추관·내의원의 관원을 명소하여 경회루 밑에서 공궤하다
- 사헌부에서 서리 3인을 거느리고 궐문에 들어온 유진의 직을 갈도록 청하다
- 무고를 당하여 사직하겠다는 평안도 관찰사 어세겸의 상소
- 병조 판서 이극배가 영변·안주에 있는 군사를 철수하도록 청하다
- 정인지·정창손 등이 밀부의 호를 중국처럼 제일·제이로 부르게 하도록 청하다
- 사헌부에서 국휼에 첩을 얻은 이의를 놓아 주지 말도록 청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임금이 영창전에 나아가 주다례를 행하였고, 대비도 따로 다례를 행하다
- 봉보 부인에게 쌀과 콩 아울러 30석을 내리다
- 이조에 명하여 장계이의 고신을 도로 주어 복직시키게 하다
- 예조에 명하여 모든 천문·지리·음양에 관계되는 서적들을 수집하게 하다
- 중추부 동지사 김예몽이 병 때문에 사직하다
- 양성지·오응·이극돈·김영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니, 지경연사 임원준이 《예기》를 강하다
- 명백한 도둑이라도 승복하지 않는 자 외에는 원장을 써서 고신하지 말도록 하다
- 전라도 영암 월출산에 사는 도둑을 선전관들을 보내어 잡도록 하다
- 우부승지 정효상을 관상감에 보내어 책들을 뒤져서 잃은 것을 살펴보게 하다
- 겸 사복장이 겸사복의 원액 안의 당상관도 당상관·수령 의 예에 따라 포폄하게 하다
- 형조에서 허계지의 가족을 극변으로 옮기도록 청하다
- 성문이 제 도수를 벗어났는데도 곧 측후하여 아뢰지 않은 관상감의 관리를 국문하게 하다
- 창덕궁의 성 네 모퉁이에 군영을 설치하도록 하다
- 한유계의 아내 탁시를 강간하려고 꾀한 배득후를 율문을 상고하여 죄를 과하게 하다
- 경연에 나아가서 《대학연의》를 강하다
- 무승안민지보를 만들다
- 경회루 아래에 나아가 정사를 보다
- 허계지의 아내가 내청하였으므로, 허계지에게 장 30대를 때리다
- 조원벽을 죽이려 한 조원벽의 계집종 신방을 참형하도록 하다
- 임금이 영창전에 나아가 상식하다
- 의금부에서 이육 및 이승 담정을 모두 가두어 국문하도록 청하다
- 유규가 제수된 벼슬을 사양하자 소재읍인 남원으로 하여금 동등의 녹을 주게 하다
- 이형원·이석산·박효원을 천문학관으로 삼다
- 담정을 먼저 국문하고, 이육이 만약에 이봉의 청을 받았으면 아울러 국문하도록 하다
- 당진포 만호 김유한이 포화·잡물을 훔쳐 쓰다가, 죄가 드러나자 도망하다
- 천인인 허계지가 사치하게 집을 꾸몄는데도 사헌부에서 검찰하지 않음을 꾸짖다
- 봉선사를 조성한 관리의 논상에 관한 구치관이 상소
- 이의형·경임·김수강을 보내어 당직에 빠지는 순장 및 감군 등을 적간하게 하다
- 공정 대왕이 까닭 없이 칭종하지 않았으므로, 칭종하고자 하다
- 병조·도총부에 명하여 앞으로는 감군하는 자는 패를 받도록 하다
- 도망친 역적 김하생의 조카 의동·미동 등을 장 1백 대에 유 3천 리에 처하게 하다
- 정창손·신숙주·구치관 등을 불러 공정 대왕의 칭종 문제를 의논하다
- 청천군 한백륜에게 안장 1부를, 당양군 홍상에게 쌀 20석을 내리다
- 승정원에 전교하여, 위장과 군사가 함께 있도록 하다
- 이조에 명하여 환관 임의동의 고신을 거두게 하다
- 효정묘·의묘의 제사는 월산군 이정에게 맡길 것을 청한 예조의 상소
- 경회루 아래에 나아가 정사를 보다
- 최항·김국광 등이 《경국대전》을 지어 바치다
- 송사를 판결할 관리가 갈린 뒤로 5년 안에 다시 고소하는 자는 들어 주게 하다
- 오백창·조민 등이 봉선사 및 간경 도감의 관리를 논상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월산군·자을산군에게 태어날 지자(支子)를 인성군의 후사로 삼게 하다
- 예조에 명하여 월령관을 폐하지 말게 하다
- 날씨가 추우므로 사소의 군사와 당직한 여러 관리들에게 공궤하게 하다
- 호조에 명하여 직전 중에서 기름진 곳을 골라 봉선사에 주게 하다
- 임원준이 윤대에는 동반 6품, 서반 4품 이상과 재상만이 참여하도록 청하다
- 이조에 명하여 환관 윤석·임의동 등의 고신을 도로 주게 하다
- 이철견에게 유시하여 날이 추워지므로 명년 봄에 요해처에 목채·연대를 쌓게 하다
- 본부인 중 상혜를 죽이려 한 백장을 능지 처사하고 성림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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