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2권, 영조 즉위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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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옥서의 가벼운 죄수 19명을 소석하게 하다
- 옷이 엷은 군사에게 유의를 제급하라고 명하다
- 이광좌와 조태억을 인견해 대신을 침척한 상소는 봉입하지 말라는 하교 등과 관련해 논하다
- 홍지중·이진망을 비변사 제조로 윤유를 부제조로 삼다
- 며칠 전 대계 가운데 무엄한 말을 한 김시빈을 체차하고 명천 부사에 제수하다
- 김흥경을 기용하여 승정원 도승지로 삼고 김동필을 발탁해 강화부 유수로 삼다
- 전 지평 이의천이 역적 김일경의 일과 관련해 김시빈 등 대신을 침척하는 상소를 올리다
- 내의 제조 이조가 능행을 정침할 것을 청하고 승선을 통의하지 않아 추문받은 일로 진달하다
- 이의천의 소어와 관련해 삼상을 위유하다
- 집의 이정걸이 산릉 앞에 있는 안산의 백성들의 무덤에 관해 상소하다
- 영의정 이광좌가 2품 이상을 인솔해 산릉에 친행하겠다는 명을 정침할 것을 거듭 아뢰다
- 황해 감사가 11월 22일 밤 자시의 뇌성에 대해 장계하다
- 예조에서 대전관과 수릉관이 제사에 참여하는 일과 관련해 아뢰다
- 김일경을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다. 김일경의 공초
- 혹은 한밤중에 혹은 끝날 때가 되어 들어온 문사 낭청 김유·홍성보를 잡아 추문하라 명하다
- 이의연이 옥중에서 죽다
- 김일경을 여러 차례 형문하였으나 불복하므로 국청에서 더 형신할 것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전 좌랑 이태징이 상소하여 역적 김일경을 친국하여 실정을 완전히 실토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약원에서 대왕 대비전에 아뢰어 소선을 봉진하라는 명을 정침할 것을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충청도 유학 홍득일 등이 상소해 김일경을 친국하여 비호하고 체결한 자들을 색출할 것을 청
- 충청도 옥천군 유학 김덕주의 딸이 7월에 아들을 낳고 또 11월에 딸을 낳다
- 사직 이명언이 상소하여 이의천의 소어를 분변하다
- 이조 참의 심공이 승선의 망에 관한 일로 상소하다
- 대교 박문수가 상소해 전 정언 나학천의 상소로 인해 사직을 청하다
- 지평 이일제가 상소해 신하를 부리는 도리 등에 관해 아뢰다
- 오시에서 신시까지 햇무리하였는데 양이가 있다
- 신택이 이의연을 비호한 채응복과 김일경의 교문을 봉입한 해당 승지의 죄를 말하다
- 금부 도사 조상협과 이명복을 형을 쓰지 말고 다시 추문하라고 명하다
- 이조 판서 이조가 홍득일의 상소에 대해 쟁론하다
- 수찬 이광덕이 성교 중의 말로 인해 신하를 대하는 도리에 대해 상소하다
- 우의정 조태억이 홍득일의 상소로 인해 인혐하며 김일경을 친국할 것을 청하다
- 김일경을 다시 추문하다. 김일경의 공초
- 국청 대신 이하와 양사에서 김일경에게 빨리 방형을 바룰 것을 청하자 드디어 친국을 명하다
- 김일경과 목호룡을 친국하다
- 전 참의 박성로가 상소하여 김일경과 정실을 같이 한 자들을 찾아내어 치죄하기를 청하다
- 빈청에서 인산 때 따라 가겠다는 명을 거둘 것을 세번 계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결안을 받은 뒤에 김일경을 정형하는 것에 관해 국청 대신 이하와 논하다
- 목호룡과 김일경을 당고개에서 부대시 처참하다
- 김일경·이의연의 가산 적몰과 이의연을 육시할 것 등에 관해 국청 대신 이하와 논하다
- 의정부에서 산릉에 따라 가겠다는 명을 정침할 것을 아뢰었으나 따르지 않다
- 김일경의 상소와 교문을 본입했던 승지의 일은 아뢴 대로 하고 채응복은 삭출하라고 비답하다
- 전 헌납 정택하가 상소해 김일경과 목호룡에게 역륙을 시행할 것을 청하다
- 목호룡의 수급을 서소문 밖에 내걸고 사지를 각각 따로 떼내고 머리와 수족을 팔로에 돌리다
- 정언 한사득이 상소해 붕당의 폐단과 타파에 대해 아뢰다
- 의정부와 종신들이 인산 때 따라가겠다는 명을 정침할 것을 거듭 아뢰니, 억지로 따르다
- 지의금 홍치중이 상소해 김일경에게도 역률을 시행할 것을 청하다
- 김일경의 교문을 개찬하는 것과 반포하는 것에 대해 대신과 2품 이상들과 논함
- 대행 대왕의 시책보를 받들고 종묘에 나아가 시호를 청하다
- 홍치중·김흥경·오명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채팽윤에게 승지를 제수하다
- 김동필·김유·윤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특명하여 종실 이환의 직첩을 돌려주게 하다
- 형조에서 누락된 김일경 첩의 자녀들을 유배시킬 것을 청하자 윤허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치 아니하다
- 부교리 이광보가 상소해 호남 좌도의 전재의 참혹함 등에 대해 아뢰다
- 남일명·윤광익·이진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급 아뢰었으나 윤허치 않다. 홍시구에 대한 일을 정계하다
- 훈련 도감·금위영·어영청에서 능침 순라에 매일 패장과 나졸을 정해 보낼 것을 윤허하다
- 경소전의 망제를 친행하고 또 계빈전과 계빈별전을 친행하다
- 진시에 추궁을 열다
- 경종 대왕을 의릉에 장사지내다
- 표석을 세우고 지석을 묻다
- 오시에 임금이 시민당에 나아가 현궁을 내릴 때 망곡하였고 초우제 때 또 망곡하다
- 신시에 해에 양이가 있고 해 위에 관이 있었다
- 대행 대왕의 반우를 지영해 모시고 경소전에 이르러 망전례를 행하고 우주를 전내에 봉안하다
- 정진교 등의 상소로 친행한 뒤 내시가 혼백을 받들어 내어 혼전의 정결한 땅에다 매안하다
- 재우제를 친행한 뒤 내시가 혼백을 받들어 내어 혼전의 정결한 땅에다 매안하다
- 대사헌 오명준이 이광좌를 비난하는 상소를 올리자 삭탈 관작하여 문외 출송하라고 명하다
- 지중추부사 권성이 치도의 여덟 조목 등을 진계하다
- 부제학 김동필이 이광좌의 순수한 충성 등에 관해 진달하다
- 권익순·유수·이명언·조지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균관 좨주 정제두가 나학천의 소어로 인해 상소해 인혐하다
- 경소전의 삼우제를 친행하다
- 진시와 사시에 햇무리를 하였는데 양이가 있다
- 내의원에서 복선을 청하여 재차 아뢰자 억지로 따르다
- 이광좌를 무함한 오명준의 상소와 관련해 여러 승지와 논하다
- 경소전의 사우제를 친행하다
- 우의정 조태억이 진소하여 권성의 상소로 인해 발명하다.
- 부제조 김동필이 비국에서 시급히 복계해야 할 공사가 적체되어 있음을 아뢰다
- 대왕 대비전의 하교에 따라 약원에서 왕대비전에 아뢰어 권도를 따를 것을 청하다
- 조지빈·여선장·강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소전의 오우제를 친행하다
- 영의정 이광좌가 오명준의 상소로 인해 상소하다
- 우의정 조태억이 오명준을 처벌하기를 청하니 오명준이 서산에 유배되다
- 밤 5경에 금성이 토성을 범하다
- 경소전의 육우제를 친행하다
- 심단·심수현·이진검 등에게 자급을 더해 주다
- 영의정 이광좌가 상소해 오명준을 유배하라는 명을 정침하기를 청하다
- 좌참찬 강현이 육조의 참의 이상을 거느리고 상소해 왕대비의 복선을 청하다
- 동중추 김중기가 상소해 정진교의 난입과 관련해 변명하며 아뢰다
- 사간 김유가 상소해 충량한 사람을 경함한 오명준을 더욱 징려하기를 청하다
- 승정원에서 선왕을 교무하는 말을 제멋대로 쓴 생원 이덕보 등의 소를 올리다
- 진사 신집이 상소하여 스승 이희조의 무욕을 씻어주고 뭇 흉인들을 다스릴 것을 청하다
- 부수찬 윤광익이 상소해 군심을 정할 것을 청하다
- 장령 조상경이 상소해 대행 때의 일을 헐뜯는 자는 중률로 다스리기를 청하다
- 성균관 사예 백시광이 상소해 역적 김일경을 비호한 정신들을 탄핵하기를 청하다
- 함경 도사 조명신이 상소해 김일경을 영호한 자들을 투비할 것를 청하다
- 지평 유엄이 상소해 오명준을 탄핵하다
- 유신을 소대해 《강목》을 강하다. 궁방과 아문에서 제언을 쌓는 일 등에 대해 논하다
- 승지 정석삼의 아룀에 따라 모친이 병중에 있는 김희로와 김재로를 방송하라 명하다
- 우의정 조태억이 백관을 거느리고 왕대비전에 복선할 것을 청하니 청을 정지하라고 답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