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44권, 정조 20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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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형원을 평안도 관찰사로 삼다
- 관동 지방을 유람하러 가는 김종수에게 말과 양식을 지급하게 하다
- 서북 지방의 별부료 군사에 대한 활쏘기 시험을 거행하다
- 조정익·윤형지에게 품계를 추증하고, 정백형을 향사하게 하다
- 서정수가 탐라의 기근으로 곡식을 운반하고 나눠주는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비변사가 북경에 자문을 가지고 갈 관원과 역관의 선발에 대해 아뢰다
- 장용영 군사에 대한 활쏘기 시험과 초계 문신에 대한 시험을 실시하다
- 의정부에 청백리 선발을 명하다
- 13년간 금고되어 있는 이노춘의 죄명을 삭제하라고 명하다
- 윤시동이 제주목의 공마 관리, 미삼에 대한 공납 문제 등을 아뢰다
- 오정원이 사학의 폐단을 논한 것을 이유로, 남기만이 사직을 청하다
- 서미수를 사간원 대사간으로, 이만수를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이익운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언로, 관직의 기강 등에 관해 올린 헌납 한흥유의 상소
- 이시원을 의정부 검상으로 삼다
- 김경서·조헌·신만 등에게 시호를 추증하다
- 정최성이 경연 석상에서 유사문의 일을 누락시킨 이복윤의 체차를 청하다
- 서유대를 좌포도 대장으로 삼다
- 경모궁에 가서 배례를 올리다
- 윤시동이 윤행임의 재차임을 청하자, 자질이 갖춰진 후에 하겠다고 하다
- 이면응을 비변사 제조로, 이경무를 우포도 대장으로 삼다
- 박종갑을 평안도 관찰사로, 홍명호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술에 취해 궁궐 담장 밑에 누워 있던 진사 이정용을 너그럽게 이해하다
- 안산·용인·진위 세 고을의 수령으로 파총·협수장을 겸하게 하다
- 승지 신기가 대신의 거조를 조보에 게재하지 않은 연유를 상세히 아뢰다
- 김종수에게 여행길에 식사를 더하고 명승지를 두루 찾도록 하유하다
- 전경 문무신의 전강을 시행하여 시상하다
- 육조의 판서 이하가 청백리를 추천하여 올리다
- 차대하다
- 윤시동의 상주로 죄인 송영·윤사국·이정운을 석방하다
- 관동의 곡물장부에 잡힌 곡물 수량의 감소에 대해 대책을 의논하다
- 황승원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강화 유수 김이익의 왕래를 반대한 이병정을 월곶진으로 유배하다
- 황해도 수군 우후 조석회가 시급히 힘써야 할 일 20조항을 올리다
- 조석회를 사간으로 삼다
- 장사랑 신신이 군무에 대한 8조목을 상소하다
- 약원 제조 심이지에게 자신의 꿇어앉는 생활 습관 등에 대해 말하다
- 이형원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우하영이 올린 13조목의 상소에 대해 비답을 내리다
- 이철모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이문제술을 시행하기 위해 예조에서 친림 이문제술 의주를 받고 논의하다
- 부름에 응하지 않는 승지 신기를 한산 군수로 삼다
- 약원의 신하들간에 소식·왕래가 끊기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다
- 배를 북쪽 해안에 정박시킨 강화 유수 김이익을 나포하려다가 용서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