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9권, 태종 15년 4월
-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예조에서 산천의 제례에 대해 아뢰다
- 대가 앞에서 노비문제로 신소하는 것을 금하다
- 금주령을 내리다
- 장공인과 상인들에게 부과할 세금을 정하다
- 제주의 수조법을 정하다
- 전지의 문서를 위조하여 조세를 거두도록 농간한 첨총제 엄유온을 과죄하다
- 화통군 400명을 증원하여 1,000명으로 하다
- 영일에서 길주까지 동해의 물이 범람하다
- 경상도 밀양에서 최원의 아내가 한꺼번에 두 아들을 낳다
- 제창현의 김약덕 소가 한꺼번에 두마리 송아지를 낳다
- 영흥부 가법이의 바닷물이 혹은 넘치고 혹은 줄어들다
- 삼군에 관원을 증원하다
- 송충을 잡도록 명하다
- 난언을 발설한 문제로 민무회·윤사영·염치용·권집지 등을 의금부에 가두다
- 집터에 대한 세와 시중의 포백세를 징수하기로 의논하다
- 선공감에 명하여 숙련된 목수 100명을 선발하여 장부에 올리게 하다
- 편전에서 정승·판서 등을 인견하고 술자리를 베풀다
- 검교 한성 윤 오진에게 해주를 본향으로 삼게 하다
- 탐오하고 풍속을 파훼한 죄로 전 대흥 현감 홍여간을 의금부에 내리다
- 김정준을 경외 종편하게 하다
- 민무회 등 4인을 석방하다
- 다시 민무회 등 4인과 환자 윤흥부를 가두다
- 이은·오진 등을 관직에 임명하다
- 풍해도 9개 역참에 관승 1인을 두어 금교경천도 관승이라 부르다
- 병조에서 자제 시위법을 올리다
- 향리의 입제(笠制)를 상정하다
- 감로가 함주의 덕산동에 내리다
- 형조에서 올린 노비 결송 사의를 승인하다
- 사헌부 대사헌 이은이 수령·비첩 소생·보충군에 대해 상소하다
- 민무회·윤사영·권집지를 석방하다
- 염치용의 가산을 적몰하고 경성에 유배시키다
- 민무회의 직첩을 회수하다
- 종친과 함께 격구하다
- 조흡·김만수·최윤덕을 관직에 임명하다
- 정조와 탄일의 진상은 작은 말로 바치라고 명하다
- 전 서령 김척이 상서하다
- 각전에 공상하는 잣은 모두 껍질을 까지 않은 잣으로 할 것을 명하다
- 병조의 건의대로 시위에 빠지는 군인들을 단속, 처벌하는 규정을 세우다
- 강원도 도관찰사 이안우가 금의 채광, 월과 장인, 천첩 소생의 한품 수직등에 대해 상서하다
- 병조의 건의대로 각품의 비첩 소생을 추쇄하게 하다
- 감로가 내린 데 대한 백관의 하례를 사양하다
- 순패를 직접 관리하지 않은 변처후·이수·김종서를 파면하다
- 천추사로 공안부 윤 오진을 명나라에 보내다
- 대마도 두지포 만호가 예물을 바치고 인구를 돌려주기를 청하다
- 경안 궁주의 졸기
- 경상도 영덕현의 오포 바닷물이 검게 흐려 남해에 기양제를 지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