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80권, 중종 30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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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밤에 유성이 호성에서 나와 남쪽 하늘가로 들어가다
- 간관이 사학의 풍기 문란에 대해 논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와 대가 발생하다
- 사헌부에서 의령 등지의 토호들의 횡포에 대해 논하다
- 밤에 곤방과 건방에서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의령 토호의 추고 경차관을 안현으로 삼다
- 영의정 김근사 등이 기상 이변의 책임으로 사직하기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밤에 동방과 남방에 불 같은 운기가 일다
- 인왕산에서 표범을 잡아 바친 겸사복 조천손에게 상을 내리다
- 밤에 유성이 헌원성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병조에서 야인 무질두를 체포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권예를 호조 참판에 제수하다
- 의금부에서 충청도 수사 이형순의 죄를 보고하다
- 문무 중시와 문무 별시를 치르는 시기에 대해 전교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영의정 김근사 등이 이형순의 일과 중시 및 별시의 시기에 대해 의논하다
- 장령 이이가 대간을 모함한 김포의 일에 대해 아뢰고 사직하기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의정부와 병조에서 변방 지역의 여러 문제에 논하다
- 진향사 정백붕 등이 요동의 정세와 중국 구묘의 일에 대해 보고하다
- 원손의 일과 관련하여 세자의 후궁을 뽑는 일에 대해 전교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영의정 김근사 등이 세자의 후궁 간택의 일·국고 손실의 일·경변사의 일 등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초피 무역의 일로 갇힌 변한정을 석방시키다
- 대신들과 중에게 호패를 주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영의정 김근사 등이 공사 천민의 종모법에 대해 논하다
- 윤은보·유보·황사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우의정 윤은보가 체직시켜 주기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희미하게 햇무리가 지다
- 평안도 관찰사 이귀령과 변방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병조 판서 윤임이 체직시켜 주기를 청하니 이에 대한 전교
- 공조 판서 심언광이 체직시켜 주기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우찬성 황사우가 체직시켜 주기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에서 군적과 군액의 일·의령 등지의 토호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간원이 판결사 한숙창을 체직시킬 것을 아뢰니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경변사 심언광이 임지로 떠나기 앞서 데리고 갈 인물들에 대해 아뢰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밤에 동방과 곤방에 불 같은 운기가 일다
- 이조 판서 심언경이 체직시켜 주기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전 창원 부사 허연·충주 판관 변명윤 등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김수성·김광진·소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