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13권, 세조 4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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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문선왕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우의정 강맹경 등을 불러 야인을 접대할 일을 의논하다
- 건주위 도독 이고납합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병조에서 여러 장수에게 내병조에 모여 진법을 강하고 아뢰게 할 것을 청하다
- 사직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음복연을 베풀다
- 화라온이 도둑질 하려 한다는 이만주의 서계에 따라 경계할 것을 명하다
- 온양 군사 조매가 정순 공주를 박대한 일을 추국하게 하다
- 육조와 한성부에 명하여 10일에 한 번씩 시행하지 못한 공사를 아뢰게 하다
- 중추원 부사에 봉조청한 박흥예가 졸하니 예관에게 조문하게 하다
- 야인 동자음피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윤사로·이계전·구신충·권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풍운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지중추원사 이고납합과 동지중추원사 이아구에게 녹을 주게 하다
- 모련위 부만호 거구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동교에 거둥하려고 집의 구신충·병조 정랑 오백창을 선전관으로 삼다
- 황해도 관찰사에게 목욕하러 가는 정의 공주를 위해 잔치를 베풀게 하다
- 강원도 관찰사에게 목욕하러 가는 익현군을 위해 잔치를 베풀게 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사냥을 구경하고 양녕 대군 이제에게 말을 내리다
- 누이의 복제로 휴가 중인 판중추원사 권남에게 술과 고기를 가져다 주게 하다
- 평안도 증산과 황해도 해주 등지에 황충이 일다
- 근정전문에 나아가 조참을 받고, 야인 거리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우승지 한계미 등이 근정전에서 잔치를 베푸는 것이 옳지 않음을 아뢰다
- 야인 이고납합·이아구 등에게 마포 등을 내리다
- 문소전에서 추석제를 지내다
- 사헌부에서 소격전동과 목멱산에 절을 짓는 일을 금지시킬 것을 아뢰다
- 근정전에게 음복연을 베풀다가 여묘살이를 한 좌의정 정창손을 위로하게 하다
- 강녕전에서 중궁 음복연을 베풀다
- 야인 이고납합과 이아구 등이 하직하다
- 살곶이들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 낙천정에 이르러 술자리를 베풀다
- 일본국 종가무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사헌부에서 홍순로와 양희를 파직할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구신충·최제남·조수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석문과 전균이 해인사에서 돌아와 복명하다
- 난언을 한 수원 사람 별시위 김효생을 추국하게 하다
- 유구 국왕이 토물을 바치다
- 우사간 서거정이 처음과 같이 끝까지 근신할 것을 아뢰다
- 좌상·우상으로 나누어 살곶이들에서 습진하게 하다
- 호조에서 둔전의 결수를 한정할 것을 청하다
- 병조에서 평안도 의주·삭주 등 읍성이 낮은 곳을 더 쌓도록 할 것을 청하다
- 이만주가 토물을 바치다
- 좌승지 윤자운이 김분·김인의 옥사를 아뢰니, 사형을 감할 것을 명하다
- 신숙주 등에게 홍윤성의 일을 묻다
- 충청도 관찰사에게 온양 온정에 목욕하러 가는 의창군 이공을 잘 대접하게 하다
- 의금부에서 행 사직 최담지가 최옥산을 무고한 사실을 아뢰다
- 병조에서 여러 포구의 병부 조건을 아뢰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이만주의 사자 심이리다 등을 인견하다
- 명나라에 갈 강곤과 유수를 전별하다
- 병조 정랑 오백창을 석방하여 출사하게 하다
- 사형을 집행할 때 형조 낭관과 전옥관·검률이 가서 감시하게 하다
- 영중추원사 조말생이 셋째 아들에게 제사를 주관하게 한 일을 의논하다
- 변효문이 전주 부윤이 되어서 불법을 자행하니 이를 국문케 하다
- 새로 인쇄한 《역학계몽요해》를 문신과 성균관에 내리다
- 경회루에 나아가 활쏘는 것을 구경하다
- 자산 등 네 고을의 수령이 군사를 모아 술자리를 베푼 사실을 국문하게 하다
- 전 현감 주상문이 난언한 사실을 추국하게 하다
- 공조 참판 유수·중추원부사 강곤이 명나라에 가서 성절과 천추절을 하례하다
- 왕세자와 함께 임영 대군 이구의 집에 거둥하다
- 경상도 관찰사에게 양모(養母)를 뵈러 가는 판한성부사 심회를 위로하게 하다
- 자산 등 네 고을의 수령을 다시 국문하게 하다
- 사간원에서 오백창의 출사가 마땅하지 않음을 아뢰다
- 밤 초고에 선전 표신을 내어 승지 등과 의논하여 도성의 안팎을 적간하다
- 재해가 심한 충청도의 재색 군사를 습진하는 데에 보내지 말라고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