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4권, 명종 13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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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백관을 거느리고 공의 왕대비의 탄신을 하례하다
- 양사가 신사헌을 삭과하고 오운기를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김백균을 시강원 필선으로 삼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비와 우박이 섞여 내리다
- 청홍도 아산에 비와 우박이 섞여 내리다
- 동향 대제의 향축을 전하다
- 간원이 필선 김백균이 동국의 요속에 적당하지 않으니 체직할 것을 청하다
- 정원에 관직을 주의할 때 정밀하지 못하다고 전교하다
- 정원이 어제 내린 전교로 언로가 막힐까 염려된다고 아뢰다
- 평안도 감사 유강이 배사하니 수령들을 잘 단속하라고 전교하다
- 간원이 헌납 김계와 필선 김백균을 체직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 대사헌 윤인서가 전교하신 일로 언로가 막힐까 염려된다는 차자를 올리다
- 햇무리와 달무리가 지다
- 우의정 윤원형이 병으로 면직을 청하니 윤허하다
- 헌부가 헌납 김계의 체직을 청한 대사간 임열도 체직할 것을 청하다
- 윤원형·민기·이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이황에게 학교를 진흥시키고 사습을 바로잡는 직을 수행하라고 전교하다
- 사헌부 대사헌 윤인서가 군신 사이에는 시기와 의심이 없어야 한다고 아뢰다
- 이수철·진식·박계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생원·진사 시험을 방방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정유길이 언로를 열고 포용할 것을 청하다
- 사간원 대사간 민기가 언로를 펴고 포용할 것을 청하다
- 영경연사 상진 등이 윤개와 김계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정종영·오상·신여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조강·주강·야대에 나아가다
- 양사가 좌의정 윤개를 면직할 것을 청하다
- 햇무리와 달무리가 지다
- 소대하다
- 평안도 의주에 햇무리가 지다
- 달무리가 지다
- 소대하고 야대에 나아가다
- 햇무리와 달무리가 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성절사 이감이 북경에서 돌아와 중국의 사정을 보고하다
- 소대하다
- 상참에 나아가고, 조계를 듣다
- 영의정 상진에게 좌상과 우상을 복상하라고 전교하다
- 짙은 안개가 끼다
- 좌참찬 조사수의 졸기
- 안현·윤개·임필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안개가 끼다
- 우의정 안현이 체직을 청하다
- 해뜰 때 해의 윗쪽에 황색과 적색의 기운이 있다
- 전라도 임피의 여인이 여아 세쌍둥이를 낳다
- 정유길·윤인서·이중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 밤에 수성이 동방에 나타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문과와 무과를 시험보이다
- 사방에 안개가 끼다. 전라도 영암에는 흰 무지개가 해를 감싸다
- 평안도 관찰사 유강이 우리 나라 사람이 중국의 옥에 갇힌 일로 장계를 올리다
- 강원도 간성에 지진이 일어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