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6권, 인조 2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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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호조에서 삼수미를 보리로 대신 납부하게 할 것에 대해 건의하다
- 모 도독이 보낸 모승록을 만나다
- 모승록에게 모문룡이 요구한 말 5백 필을 주기가 어렵다고 설명하다
- 헌부에서 지중추부사 서성의 죄를 논하다
- 형조 판서 이시발이 귀향하여 노모를 뵙게 해 줄 것을 청하다
- 비가 내리지 않으므로 정전을 피하다
- 승지 김자점이 역적에 대한 연좌법을 엄히 시행할 것에 대해 건의하다
- 헌부에서 급제 유진정을 유배 보낼 것을 청하다
- 간원에서 이준·이선술·박경신을 탄핵하다
- 《논어》를 강독하다
- 대사헌 정엽이 사직을 청하다
- 모승록에게 선물을 주다
- 각 고을의 전세와 노비의 신공을 베로 바꾸어 내게 하다
- 춘추관에서 시정기를 수정할 것을 건의하다
- 군기시에서 군기를 사는 일에 대해 건의하다
- 지사 이정구가 원자의 책봉에 대해 건의하다
- 귀향하는 위사(衛士)에게 양식을 주다
- 윤황·이형원·이목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환관 나업의 교만 방자함을 탄핵하는 예조 정랑 신민일의 상소
- 삼공과 함께 기익헌 등을 처벌하는 일과 문회 등을 포상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판돈녕 김상용을 모 도독의 군문에 보내다
- 사직에서 비가 오기를 빌다
- 황해도의 명산 대천에서 비가 오기를 빌다
- 제주 목사 민기가 효자인 전 주부 오몽열과 열녀 국이를 포상할 것을 청하다
- 헌부에서 선혜청에 내는 쌀을 기장으로 대신 납부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간원에서 내관 나업과 최언순을 파직시킬 것을 건의하다
- 정립·강홍중·신계영을 일본에 사신으로 보내다
- 기병·보병의 장부를 검토하여 정군과 보인을 고치게 하다
- 병조 판서 김류가 체직을 청하다
- 부제학 정경세가 연평 부원군 이귀를 탄핵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실판서와 겸판서의 규례와 양전 사업에 대해 의논하다
- 이경의를 정언으로 권첩을 황해 감사로 삼다
- 경연·조회·세자의 책봉 등에 대한 대사간 장유 등의 차자
- 참찬관 최명길이 정엽과 김류 등을 특별히 부를 것을 건의하다
- 지사 이정구가 기우제를 지낼 것에 대해 건의하다
- 부제학 정경세가 차자를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가뭄 대책을 논의하다
- 주강에서 《논어》를 강독하다
- 부제학 정경세가 차자를 올려 체직을 청하다
- 중국으로 가는 사신은 안주에서 배를 타게 하다
- 가뭄 때문에 등주에서 쌀을 사오다
- 주청 상사 이경전·부사 윤훤·서장관 이민성의 자급을 올려주다
- 비변사에서 북로에 양식을 수송하는 일에 대해 건의하다
- 김시양이 중국에 가는 사신의 행차에 상인들이 함부로 따라가는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정경세·홍서봉·이소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부에서 현상금을 걸어 도망간 역적 한윤과 윤신을 잡을 것을 청하다
- 승지 조성립이 간언을 잘 받아들이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대사헌 정경세가 사직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죄가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다
- 연평 부원군 이귀가 차자를 올려 파직시켜 줄 것을 청하다
- 남쪽 교외에서 몸소 제사지내다
- 기익헌·이수백·이선철 등을 귀양 보내다
- 황해도와 평안도로 하여금 메밀 3백 석을 모문룡의 군문에 보내게 하다
- 황해도로 하여금 해골이 드러난 전사자들을 거두어 묻어 주게 하다
- 비변사에서 진달(眞㺚)의 침입에 대비하여 포수를 파견할 것을 건의하다
- 홍문관 교리 김시양 등이 가뭄이 심하므로 더욱 삼가해야 한다는 차자를 올리다
- 비변사에서 태안 군수로 하여금 조도사를 겸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조찬한·윤황·조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가 왔다
- 의주 백마산과 갈산에서 봉화를 잘못 올린 자를 참수하다
- 무기를 서쪽 변방에 보내다
- 국가의 중대사에 대해서 양사로 하여금 서경하게 하다
- 비가 왔다
- 집의 김장생이 사직하다
- 병조 판서 김류가 병으로 사직하다
- 비가 왔다
- 이조 참판 최명길이 충훈부 둔전의 폐지에 대해 건의하다
- 간원에서 미리 정원청에서 나간 승지의 추고를 건의하다
- 헌부에서 우승지 조찬한의 체직과 배천 군수 이경엄의 파직을 청하다
- 완풍군 이서로 하여금 경기의 군사를 조련하게 하다
- 도감의 포수가 서방의 방수에 나아갈 때는 재주를 시험하여 상주게 하다
- 대사헌 정경세가 사직하다
- 정광적을 대사헌으로 정경세를 부제학으로 삼다
- 비가 내렸다
- 동지사 정엽이 이해수의 관작을 복구해 줄 것을 청하다
- 예조 판서 이정구가 판의금을 사직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정릉을 먼 변방에 유배 보내다
- 기우제에 수행한 신하들에게 상을 주다
- 정엽을 좌참찬으로 조즙을 동부승지로 삼다
- 삼공에게 병조 판서를 천거하게 하다
- 고 대사간 이해수의 관작을 복구하여 주다
- 제주에서 궁대를 만들어 보내게 하다
- 동지사 최명길이 호패법의 시행을 건의하다
- 김상용·이윤우·윤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덕수와 춘경 등을 효시하다
- 고 좌의정 인성 부원군 정철의 관작을 복구하여 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