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권, 태종 1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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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왕의 탄일에 2살된 왕자가 죽다
- 좌정승 김사형이 병으로 사직하는 전을 올리다
- 제주에서 진상한 말 2백 70필을 신하들에게 1필 씩 내려주다
- 사헌부에 명하여 패(牌)없이 매사냥하는 것을 금하다
- 수군 도절제사 김영렬을 서북면에 보내 왜적을 방비하게 하다
- 6아일 이외에는 사관의 입시를 금지시키다
- 문하부 탄핵으로 사헌부 대사헌 유관과 잡단 김효손 등을 파직하다
- 4일 동안 낮에 태백성이 보이다
- 문하부 낭사에서 사관 민인생을 귀양 보낼 것을 건의하다
- 하윤 등이 개정한 관제를 올리다
- 관제 개편
- 개정된 관제에 따라 하윤·이서·김사형·이무 등을 임명하다
- 아일의 조회 시간을 새벽부터 해가 돋기 전으로 정하다
- 사간원에서 사헌부와 동등하게 의식을 행할 수 있기를 청하다
- 대호군 권희달을 순군옥에 가두었다가 석방하다
- 안성의 학장 윤조 등의 상언으로 등문고를 설치하다
- 큰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다
- 조회 받기에 비좁아 본궁과 무일전을 헐고 고쳐 짓게 하다
- 상장군 박순을 이무의 집에 분경한 죄로 파직했다가 곧 복직시키다
- 거둥할 때 각 관청에서 나와 연 앞에서 배례하는 의식을 다시 정하다
- 궁실 건축 반대한 좌사간 윤사수 등을 순군옥에 가두었다가 용서하다
- 영사평부사 하윤을 태실 증고사로 삼다
- 영흥부의 토관 3백 88명을 축소하다
- 의정부에서 동서 양계의 양전(量田) 및 조세 부과 방법 등에 관해 올린 상소
- 상호군 심귀령과 여량 감무 정분의 진언으로 해변 고을의 토지를 다시 측량하다
- 양인의 딸과 혼인한 천민의 자식을 사수감에 소속시키다. 이에 관한 권중화의 상소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