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2권, 태종 11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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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임금이 친히 종묘에 향사하다
- 빈객 이내·조용 등이 세자의 권학에 대해 상언하다
- 심정·박자청을 탄핵하는 소를 사간원에서 올리다
- 강무에 갑사 1천명이 호종하도록 의흥부에 명하다
- 유창 등으로 하여금 종묘 사직에 강무하는 것을 고하게 하다
- 광주에서 강무하다
- 전 이성 도병마사 신유현의 졸기
- 종묘에 날짐승을 바치다
- 상왕이 고봉에서 매사냥을 구경하고 환궁하다
- 전 개성 유후 허응의 졸기
- 서북면 도순문사가 의주 절제사 우박의 죄를 청하였으나 논하지 말라고 하다
- 임금이 환궁하다
- 예문관 대제학 유관을 불러 《통감》 및 《대학연의》와 《춘추》를 강하게 하다
- 임금이 임오년 등의 난에 참여하여 폄출된 자를 헤아려 용서하려 하다
- 외방 종편한 자를 경외 종편할 것을 의정부와 논의하여 용서하다
- 대간에서 다시 정도전·남은·손흥종·황거정의 죄를 청하다
- 대간에서 다시 교장하여 정도전 등의 일을 아뢰다
- 동북면·서북면에 송골과 퇴곤을 많이 진상하도록 하교하다
- 호조에서 신판한 저화를 쓰도록 하고 삼사에서 신판한 저화를 금하다
- 강릉 대도호부 판사 조휴의 졸기
- 사헌부에서 음주·도살 등을 금할 것과 수령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는 자의 입대를 상언하다
- 단주·안변에서 군인 70여 명이 20여 일 역사하여 금 한 냥을 캐다
- 좌사간이 세자궁에 출입한 사직 은아리와 영인 오방을 내칠 것을 청하다
- 우빈객 이내가 세자에게 성색과 응견을 멀리 할 것을 진언하다
- 전 호군 문방보를 고봉지 대신 제주 정해진 도사수로 임명하다
- 영의정 하윤이 가례 사의를 올리니 윤허하지 아니하다
- 검교 좌정승 이성중의 졸기
- 동교에서 곡식 거두는 것을 살피고 나서 매사냥을 하다
- 우레가 울다
- 일본 국왕 등이 《대장경》을 얻고자 토산물을 바치다
- 종정무가 토산물을 바치다
- 관청 노배에 속해 있던 조호의 처를 용서하다
- 풍세를 살피지 않아 선군 15인을 죽게 한 경상도 노량 만호를 논죄하다
- 동·서북면 양계에 좋은 매를 진상하도록 하교하다
- 임금이 상왕전에 나가 헌수하다
- 대사헌 박경이 송흥종의 유배지를 옮길 것을 건의를 불허하다
- 마리산 참성의 동쪽편에 있는 중봉의 큰 돌이 무너져 서운 정 애순을 보내 해괴제를 지내다
- 마조 등에 제사지내는데 강일을 쓸 것을 명하다
- 상왕의 요청으로 별사전 40결을 비구니 김씨에게 돌려주다
- 여러 신하들과 아일(衙日)의 정확한 뜻과 기타 의례에 관해 의논하다
- 김구덕의 딸을 빈으로 삼고 노귀산과 김점의 딸을 잉으로 삼다
- 원단(圓壇)을 남교에 쌓다
- 법에 어긋나는 짓을 한 이양수와 박초를 사간원의 상소로 파직시키다
- 예조에서 각 품관의 예장식(禮葬式)하는 규정을 올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