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91권, 성종 9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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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흙비가 내리다
- 흙비가 내린 것에 대해 의논하다
- 재이를 일으킨 이유와 재이를 그치게 할 방법을 의논하라고 의정부에 전지하다
- 전라도 수군 절도사 권종손이 해적들이 이중 등 4인을 해쳤음을 치계하다
- 이세광·성담년이 김수온의 강론 참석에 이의를 제기하다
- 승문원 참교 배맹후 등 5인이 윤대하다
- 유지 등이 풍악과 잔치의 금지, 어유소의 탄핵 등을 제기하고 의논하다
- 심한을 청천군으로, 윤효손을 한성부 우윤 등으로 삼다
- 허종이 홍맹손의 고신을 돌려주기를 계청한 죄에 대해 재결을 요청하다
- 조참을 받다
- 강거효가 승려의 장리를 금할 것을 청하니 의논하여 수락하다
- 유지 등이 허종의 죄를 재고하기를 아뢰다
- 4월 8일에 길가에 등을 다는 것을 금하고 민가와 사사를 금하지 않다
- 유지 등이 허종의 죄를 청함에 이를 허락하지 않다
- 이조에 명하여 원맹수의 고신을 돌려주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흙비의 변을 연고로 금주령에 대해 의논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박숙진이 사형수의 처리 문제를 제의함에 이를 수락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이세광이 허종과 어유소의 죄를 논하고 유자광의 사치 단속을 제의하다
- 이숭원·이준·이극돈·윤효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심원이 국가의 정황에 대해 상소하다
- 유지 등이 법의 개정에 유의하기를 제의하다
- 사헌부에서 손비장의 죄를 보고하니 파직을 명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세조조의 훈신을 쓰지 말라고 한 심원의 상소에 대해 논의하다
- 형조에서 김말응구지의 절도죄와 배유공의 인신을 위조한 죄의 처벌을 보고하다
- 조참을 받다
- 이칙이 관료의 서용에 대한 폐단을 지적하다
- 임사홍이 중국에서의 종사에 관한 예를 살피다
- 윤효손이 박시형의 뇌물 수수죄를 밝히니 승정원에 전교하여 포장하다
- 김영견을 보내어 전문을 받들고 중국 서울에 가서 천추절을 하례하게 하다
- 김영 등이 야인에게서 탈주함에 배수를 보내어 요동 도사에게 풀어주게 하다
- 임사홍이 고취 거행을 제의함에 이를 수락하다
- 유지 등이 수령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이도의 양덕 현감 제수를 폐하기를 청하다
- 목을 메어 죽은 자에 대해 맹석흠이 전해오니 한성부에서 추국하게 하다
- 이극돈을 광원군으로, 김순명을 병조 참판으로 삼다
- 사헌부에서 유자광의 사치를 단속하고 죄를 주기를 청하다
- 서거정이 과거 시험의 폐단을 지적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다
- 국기일이다
- 이극증이 왜적의 변란에 대해 섬의 수색을 제의하다
- 남효온이 혼인, 수령의 선발, 내수사의 폐지 등에 대해 상소하다
- 박숙달이 이도의 개차를 제의함에 이도에게 경직을 제수하고 시험하다
- 남효온의 상소에 대해 의논하다
- 일본국 비전주 구사도주 원차랑영씨와 대마주 고하 산성수 가차가 토산물을 바치다
- 유진이 남효온의 상소에서 지적된 죄과에 대해 대죄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사헌부에서 불경죄에 대한 처벌을 보고하니 명하여 사형을 감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김제신이 사가의 영선을 금하고 술을 금하는 법을 규정하기를 청하다
- 재상들이 활쏘는 것을 승정원에 전교하여 이를 시행하다
- 남부 태평방에 불이 나서 80여 집이 타다
- 사헌부에서 박효대의 저화 위조죄, 임경백의 살인죄에 대한 처벌을 보고하다
- 화재민들에게 옷과 양식의 진급을 호조에 명하다
- 종친과 재상들을 두 편으로 나누어 활쏘기 시합을 하다
- 윤구의 죄를 명소하여 물어서 진의를 파악하고 죄를 가하지 아니하다
- 상참을 받다
- 서거정이 남효온의 상소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그 죄를 물어 처리하기를 제의하다
- 유지 등이 김견수의 파직과 군기시 제조 추가 설치의 폐지를 제의하다
- 조참을 받다
- 경준이 수령의 탐욕, 사사전의 폐단을 지적하다
- 사헌부에서 술마시는 것을 단속하다
- 임사홍이 술을 금하는 것과 활쏘기를 금하는 것에 반대하는 연유를 밝히다
- 홍경손 등이 남효온의 상소를 근거로 파직을 청함에 허락치 아니하다
- 이칙이 관원들의 사만함을 지적함에 그 절목을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다
- 임사홍이 대간들의 방자함을 지적함에 이에 대해 대간들의 진실성을 강조하다
- 후원에 나가 무신과 재상을 불러 관사하다
- 관사하는데 술을 사용하게 하다
- 신자교가 국가의 정황에 대해 일견을 밝히다
- 유인호가 이선남의 죄를 파직으로 처리하기를 청함에 이를 의논하다
- 한명회가 심원과 남효온의 상소에서 교결을 지적함에 이를 의논하다
- 심원과 남효온에 대한 국문을 취하하다
- 일본국 번마주 일향 태수 성구 등이 토의를 바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창평현의 재설치에 대해 의논하다
- 심원과 남효온의 문제를 정지시킬 것을 의정부에 전지하다
- 인재 등용에 유의하기를 이조에 전지하다
- 사헌부에서 집과 혼인을 법보다 지나치게 하는 자를 엄단할 것을 아뢰니 허락하다
- 어유소가 개차를 청함에 이를 거절하다
- 유진·표연수 등이 임사홍의 과오에 대해 상소하다
- 임사홍이 유진·표연말의 상소에 대해 변명을 하고 대죄를 청함에 허락하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양관의 상소를 보기를 청하니 허락하다
- 임사홍에 관한 문제를 의논하여 국문하게 하다
- 임원준이 탄핵당하는 부당성을 지적하고 사직을 청하다
- 승정원에서 홍문관·예문관에서 상소한 사람 20여 명을 추고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임사홍의 고신을 거두고 홍문관·예문관의 관원들을 파면하라고 이조에 명하다
- 대간들에게 관원들의 파면과 임사홍의 고신을 거두라는 명령의 연유를 밝히다
- 심원이 임원준·임사홍의 형상을 밝히고 관원들의 파면 부당성을 지적하다
- 보성군 이합이 심원의 일로 대죄를 청함에 이를 거절하다
- 전에 정승을 지낸 자, 육조 참판 등과 심원이 보고한 내용에 대해 의논하다
- 여러 신하를 서빈청에 불러서 임사홍이 박효원을 꾀어 현석규를 공격한 것 등을 묻다
- 홍문관·예문관 관원의 복직을 명하다
- 서팽소 등이 최을두의 기피 사실을 아뢰니 국문하게 하고 개차를 명하다
- 임원준이 탄핵 내용에 대해 변명 상소를 하다
- 허종을 의정부 좌참찬으로, 윤효손을 한성부 좌윤 등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