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24권, 세조 7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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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5부에서 도성 내외의 신구의 절을 기록하여 올리다
- 충훈부에서 풍정 올리기를 아뢰었으나 강맹경이 죽은지 얼마 되지 않아 윤허치 않다
- 강원도 관찰사 권개와 전라도 처치사 유사가 하직하다
- 좌의정 신숙주가 전라도에서 돌아오니 그를 인견하다
- 왜인 호군 삼보랑대랑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친히 문소전에 제사 지내다
- 후원에 나아가 종친·재추·여러 장수, 내금위 등을 불러 활쏘는 것을 구경하다
- 적이 길주에 들어 왔을 때 도망간 김사충의 죄를 논의하다
- 구치관이 적이 침입한 것을 치계하다
- 함길도 도체찰사 구치관이 옷과 신을 하사한 것에 대해 사례하다
- 형조에서 강도 절도의 죄에 대해 건의하다
- 함길도 도체찰사 구치관이 적을 방어하는데 어려움을 치계하다
- 정창손·박원형·이순지·김국광·김양경 등이 형전을 수교하다
- 이민한 자들이 평안도와 황해도에 갔다가 다시 돌아 오는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의금부에서 불경을 도둑질한 자들에게 죄주기를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사민 안집 도순찰사 한계미가 오니 그를 인견하다
- 여러 신하들과 이민 건에 대해 의논하다
- 날씨가 더우므로 옥사를 빨리 결정해 석방케 하다
- 올량합의 중추 유상동개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금년의 이민수는 3백호를 넘지 말게 하도록 도순찰사 윤자운에게 유시하다
- 사헌부에서 충청도 아산현의 관노 화만이 좌찬성 황수신의 죄를 고발한 것을 아뢰다
- 일본국 대마주의 종성가에서 사람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좌찬성 황수신이 고발 당한 것에 대해 피혐을 아뢰었으나 윤허치 않다
- 햇무리하다
- 함길도 도체찰사 구치관이 올량합의 동정을 치고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성직이 사람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모든 신하를 거느리고 화위당에 나아가 술자리를 베풀다
- 올량합의 상호군 어린합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야인 어린합·시시합·사안 등을 인견하고 전교하다
- 큰비가 오다
- 평안도 도절제사 황석생이 야인들의 접대에 대해 치계하다
- 밤에 선전관에게 물가의 침수된 가옥을 살피게 하다
- 형조에서 도적을 엄벌할 것을 건의하다
- 수주에 사는 상호군 유어린합을 도만호로 삼다
- 큰 비가 오다
- 조효문·김순·이교연·이효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환관 김덕련의 아내 종비가 여러 남자와 간음한 죄를 고하다
- 좌부승지 김국광을 인견하다
- 각 도의 관찰사가 체대할 때 농삿달이므로 가족을 이끌고 가지 못하도록 전교하다
- 강효문이 함길도 관찰사가 됨에 따라 그 후임자에 대해 신숙주와 의논하다
- 어린합 등이 하직하니 그들을 인견하고 전교하다
- 올량합의 상호군 호심파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전 함길도 도절제사 박형의 죄를 한명회가 고하다
- 복룡·옥산이 사노 중산을 볏짚으로 싸서 다리 밑에 버린 것을 어떤 사람이 발견하다
- 함길도 도체찰사 구치관이 적이 길주에 들어온 것을 치계하다
- 일본국 관서도 구주 도원수 원교직이 사람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김사우가 죄인 복룡을 체포한 것에 대해 상으로 술을 내리다
- 김국광·한계미·정식·노숙동·이석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 도체찰사 구치관과 부사 강효문이 유서에 대해서 치계를 하다
- 경상도 관찰사가 머리가 둘, 귀가 셋, 눈이 넷, 꼬리가 하나인 소가 있음을 아뢰다
- 황해도 배천의 향리 안미에게 10년간 신역을 면하도록 이조에 전지하다
- 야인의 변란에 대해 신숙주와 의논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성직이 사람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평안도 도절제사 황석생이 본영인 영변에서 졸하다
- 좌의정 신숙주와 더불어 북방의 일을 의논하다
- 호조에서 비단과 깁을 짜는 직공을 사행시에 중국에 보내 배워 오도록 건의하다
- 이극감에게 세자의 학문이 진보함을 이야기 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성직이 사람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다
- 유구국왕이 사신을 보내어 토물을 바치고, 우리 나라의 표류한 사람 2명을 보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