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68권, 영조 24년 윤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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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청나라 사신에게 연향을 베풀고 환궁할 때 옹주의 집에 들어가 소리내어 통곡하다
- 청나라 사신이 돌아가는데 임금이 병중이어서 전송하지 못하다
- 옹주의 장지로 파주의 사인 윤득성의 산을 사들이게 하다
- 이조 판서 신만·참판 김상성을 파직하고 병조 판서 정유량을 면직시키다
- 이천보를 이조 참의에 제수하다
- 지돈녕 이성룡의 졸기
- 함경도의 물에 빠져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시행할 것을 명하다
- 권일형을 참핵사로 삼다
- 김상적·김한철·김진상·박춘보·김상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2품 관원을 보내어 삼각산·목멱산·한강에 기우제를 지내라고 명하다
- 서울에 큰 가뭄이 들었으므로 우단에 기우제를 지내라고 명하다
- 간원에서 전 헌납 조윤제와 호조 판서 박문수를 관작할 것을 아뢰나 윤허치 않다
- 평안도의 물에 빠져 죽은 사람과 호랑이에게 물려 죽은 사람을 휼전하도록 하다
- 우찬성 박필주의 졸기
- 전옥서에 있는 죄가 가벼운 죄수를 녹방시키도록 하다
- 비가 내리니 기우제를 정지시킬 것을 명하다
- 호조에서 졸한 박필주의 집에 예장에 필요한 물품을 수송했으나 사양했음을 아뢰다
- 황재·오수채·민우수·조진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윤학동을 기장 현감에 책수하다
- 달무리가 목성을 둘러싸다
- 내국에 헌릉의 정자각을 고치고 상량하는데 길일이 언제인지를 하교하다
- 조진세·이영조 등이 이광좌·조태억 등의 관작을 추탈하자는 계사를 정지하다
- 현광우가 이종성과 조윤제의 일을 다시 아뢰다
- 현광우를 장기 현감에 이천보를 고부 군수에 책수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정원에서 대신과 전신을 외직을 보임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아뢰니 엄하게 꾸짖다
- 박사근이 아버지 박필주의 유소를 올리니 임금이 답서를 쓰니 글자마다 눈물에 젖다
- 이천보를 외직에 보임시키라는 명을 중지시키고 이조 참판에 제수하다
- 대사헌 황재가 삼사에서 합사로 아뢴 것을 정계시킨 것에 대해 상소하다
- 조진세·이영조·김시위·지종성 등을 원찬시키라는 계사를 정지하다
- 부수찬 이세사가 예안에서 여러 가지 국사에 대해 상소하니, 힘쓰겠다고 비답하다
- 형조 참판 구택규가 전택과 노비 등에 관한 송사에 대해 상소하다
- 이조 참판 이천복 이 사직의 상서를 올리니 우악한 비답을 내리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통신사의 길에 대해 하문하다
- 조명리·이창수·임정·박규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정언상이 상소하여 사직하나 비답을 내리지 않고 체직시키다
- 큰 비가 내리다
- 김상복을 승지로 삼다
- 유성이 필성의 아래에서 나와 남방의 하늘가로 사라지니, 모양이 주먹과 같다
- 화평 옹주의 집으로 행행하니 전후 곡림한 것이 모두 다섯번이다
- 통신사 일행이 돌아왔는데 일행이 지나간 고을마다 민폐가 극심하였다
- 통신사 일행의 일본 강호에서의 견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