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32권, 영조 8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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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흡을 진도 군수·조한위를 가산 군수·한현모를 경성 판관으로 내치다가 말다
- 남태경·신방·이세근·심성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신무일을 대사간, 조적명을 부수찬, 조명택을 부교리로 삼다
- 정시를 행하다. 정시·알성시의 시관은 3원을 의망하는 것으로 정식을 삼다
- 평미일이 명호를 고친 봉행의 정서에 접대하자는 동래 부사 정언섭의 장계
- 정시의 방을 내고 오대관 등 10인을 뽑다
- 버려진 아이를 거두면 부릴 수 있게 한다는 명을 각부에 신칙하게 하다
- 병이 위독해 정승직의 해임을 청하는 좌상 조문명의 상소
- 윤휘정을 사간으로 삼다
- 한현모를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호서의 재결 추가·경상 감사 조현명의 체파에 관한 교리 조한위의 상소
- 간언이 드물다 하고 대명한 제신에 대한 처분이 지나치다는 정언 권해의 상소
- 부첨된 유신과 함께 논의했으니 영욕도 같아야 한다는 교리 이흡의 상소
- 풍릉부원군 조문명의 졸기
- 조문명의 죽음을 애도하고 부조를 내리며 조문하라고 하교하다
- 예조에서부원군의 상사에 빈궁이 거애하는 의례를 아뢰다
- 이조에서 진구를 잘한 안성 군수 조영록 등에게 논상해야 함을 아뢰다
- 도목정을 행하여 김동필·조원명·이정소·송인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선혜청에서 흉년에다가 경외의 저축이 없으니 관수(官需)를 감하기를 청하다
- 또 도목정을 행하여 윤광운·심성희·안경운·정희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월식이 있다
- 화순 옹주의 가례의 납채·납폐·친영일의 외선온 때에 승지를 진참하게 하다
- 국상에 불참한 신하들을 용서하고 ‘대불경’을 ‘중법(重法)’으로 고치게 하다
- 사직하고, 《예기》 중에 절실한 약간편만 강하시라는 대사헌 송성명의 상소
- 사국의 단천이 불공평하며 조정이 법을 준수함에 해이하다는 박문수의 상소
- 우상 서명균이 관동의 곡식 2만 석을 기백에게 보내 나눠 주기를 청하다
- 달이 정성으로 들어가다
- 기묘 명현 김구의 서원에 김간의 배향을 청하는 예산 유학 신대수 등의 상소
- 이흡을 교리로 삼다
- 이흡·이주진을 별겸춘추로 삼다
- 비국과 진청 및 기호의 도신에게 칙유하여 진제의 공효가 있도록 하다
- 행 사직 이재의 초치를 청하는 충청도 진사 곽수엽 등 231인의 상소
- 대신·비당을 보고, 함경도의 잡곡과 제방미·호서 구조(舊條)의 수납을 논하다
- 흉년때문에 수령이 교자 타는 것을 금하고 별성의 지공을 감하게 하다
- 진청 당상 송인명이 건량보다 설죽하자 하니 건량의 발매와 설죽에 뜻을 두다
- 우상 서명균의 청에 따라 진청 당상 2원과 낭청 4원을 더 차출하라 명하다
- 군제 변통 때 없애기로 했으나 다시 영변·용천에 토포사를 겸임시키게 하다
- 교귀 전에 인부를 가도사에게 준 전 경상 감사 조현명을 삭직시키라 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조원명을 대사간, 김진상을 사간, 유최기를 지평으로 삼다
- 빈궁이 복을 벗었는데 사친을 위해 공제한 것이며, 의주는 이렇다
- 관수왜가 평미일이 승습한 경사를 고하려 한다는 동래 부사 정언섭이 장계
- 자신의 전랑직에 관한 교리 윤광운의 상소와 이에 대한 좌참찬 송인명의 상소
- 숙종 24년 이후 수교한 것을 정리해 수교 속편을 만들자는 형판 이정제의 상소
- 유건기·김흥경·이기익·유척기·황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해서로 운송할 쌀과 관서의 세태를 진구에 쓰자는 경기 감사 윤양래의 상소
- 장령 이광식이 병사 이수량의 체차·금산 군수 이보춘의 파직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