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88권, 영조 32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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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동지를 맞아 재신을 거느리고 명정전에서 망배례를 행하다
- 각도의 도신과 삼도의 유수들을 효유하는 동지 윤음을 내리다
- 문정전에서 사폐하는 동지사 장계군 이병 등을 소견하다
- 전 판윤 이광세가 죽다
- 육상궁에 나가 망위례를 행하다
- 4경 1점에 육상궁에 친제하다
- 문정전에 나가 《중용》을 강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소견하자 김상로가 범월인의 처리를 아뢰다
- 이익보·윤동승·남기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다
- 유신을 불러 주송을 읽게 하다
- 각도의 유민들이 서울로 몰려들자 선혜청에 죽을 쑤어 진휼토록 하다
- 예조 참의 김치인을 공조 참판, 전 감사 서지수를 원손 보양관으로 삼다
- 동조의 칠순을 맞아 경외에 70세 이상 사서에게 추은토록 하다
- 왕세자가 천연두의 증세가 있자 약원 신하들을 강서원에 직숙토록 하다
- 극수재에 나가 약방의 세 제조와 의관을 소견하다
- 대비전에 환후가 있자 약원의 신하들을 소견하다
- 왕세자가 완쾌하자 기쁨을 표하는 글을 동궁에게 하사하다
- 동궁의 의약청을 혁파하고, 약원의 신하들에게 상을 내리다
- 유최기를 대사헌, 이수훈을 정언으로 삼다
- 대비전 환후가 회복되다
- 동궁의 약원 직숙을 혁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