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1권, 숙종 23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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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배천의 문회 서원에 편액을 내리고 치제하게 하다
- 청나라 사신이 왕세자 봉전 때문에 나오다
- 봉전을 행하고 백관에게 가자하다
- 조대수를 집의로 삼다
- 화성이 태미 서원을 범하다
- 임금이 북사의 관소에 나아가 연향례를 행하다
- 훈련 대장 신여철을 추고하고 병조 정랑은 곤장을 집행하도록 하다
- 판윤 민진장이 경상·전라의 소나무로 소금을 구워 진구하기를 청하다
- 밤에 화성이 태미원으로 들어가다
- 이돈·이인엽·김재현·서종현·홍수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이징명이 본도의 빚이 많은 자를 효시할 것 등을 청하다
- 지평 이만성이 과장(科場)을 엄격히 할 것을 청하다
- 밤에 유성이 실성 위에서 나오고 달이 우수를 범하다
- 대죄하고 있는 영의정 유상운을 위유하게 하다
- 인피하고 있는 이동암·이의만·원성유 등을 출사하게 하다
- 밤에 유성이 장성 위에서 나오다
- 지평 이만성이 여러 대간이 배척한다는 것으로 인피하다
- 북사가 돌아가다
- 정사효 등 여덟 사람에게 중시의 급제를 내리다
- 이희무·유신일·민진후·이건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필선 유신일이 오도일의 무리를 비난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정언 이동암이 인피하니 대사간 홍수헌이 처치하여 체임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이만성이 상소한 것을 가지고 여러 대신들에게 수의하다
- 사간 서종헌이 이탄을 변명하고 충청 감사 체임을 청하다
- 서울 안의 적곡 일천 석을 돈으로 대신 바치게 하다
- 영의정 유상운을 돌아오도록 명하다
- 이조 참판 오도일이 이만성·유신일이 탄핵한 것으로 대죄하다
- 오명준·이광좌·민진장·최규서·김시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숙위하는 군사에게 유의와 짚자리를 지급하도록 명하다
- 영의정 유상운이 체임시켜 주기를 바라나 윤허하지 않다
- 양성규를 장령으로, 홍형을 지평으로 삼다
- 정언 오명준이 헌부에서 아룀을 앞질러 정지시킨 일의 불가함을 아뢰다
- 이세백·이유·윤홍리·박명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로에서 유랑하는 거지에게 종이옷과 짚자리를 지급하게 하다
- 행 사과 민진후가 일월성신에 풍년을 기원할 것을 청하다
- 설서 최창대가 서연에 임하는 자세에 관하여 청하다
- 숙부를 죽인 죄인 세진·승백·승견 등에게 사형을 집행하다
- 권지·임호·유봉서·윤지인·이사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이의만이 관리 기용과 사리 사욕을 채우는 폐해에 관해 상소하다
- 주강에 나아가 《성학집요(聖學輯要)》를 강독하다
- 교리 윤지인이 사치하는 폐해를 논하고 검소한 덕으로 행하기를 청하다
- 김춘택을 정배하도록 명하다
- 신여철·조태구·남정중·이야·최규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와 경상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팔도에 기근이 크게 들고 경기와 호서는 더욱 심하다
- 관학 유생 이집 등이 윤증을 돌아오게 하도록 청하다
- 영의정 유상운이 도성 밖까지 나와서 상소하다
- 김춘택을 금천으로 귀양보내다
- 이사상이 김춘택의 일로 인피하고 체임당하다
- 이인병·임홍망·이야·김성적·이민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삼태성 위에서 나오다
- 필선 유신일이 상소하여 오도일·이사상·양성규 등을 공격하다
- 상주 목사 이만원이 상소하여 본주 백성의 고통을 진달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