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8권, 숙종 42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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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천둥하고 우박이 내리다
- 공주 등 여섯 고을에서 비와 우박이 섞여 내리고, 원주와 수원 등에서 천둥하다
- 헌부에서 합천 군수 이정절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헌부에서 아뢴 일 중에서 이정절의 일만을 따르다
- 어유귀·윤봉조·홍계적 등이 흉년과 재앙을 경계하여 덕을 쌓을 것을 차자하다
- 김상직·황귀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에서 강계 부사 권극성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숙위하는 군졸 중 옷이 얇은 자에게 유의를 내리게 하다
- 간원에서 아뢴 일 중 권극승의 일만을 따르다
- 이관명·조도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선혜청에서 기근 때문에 외방의 수용을 줄일 것을 청하다
- 권적을 검열로 삼다
- 어필을 바친 종신들에게 가자하도록 명하다
- 달이 필성을 범하다
- 윤선거를 신구하는 내용의 병조 참의 이정신의 상소문
- 이정신의 소에 논척한 말이 있다 하여 좌의정 김창집이 인피하니 다시 부르다
- 달이 필성을 범하다
- 숙천부에서 무지개가 동남쪽에 보이고 해시에 천둥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고 달무리가 목성을 두르다
- 헌부에서 어염세를 폐지하는 절목을 강정하는 일 등을 아뢰다
- 헌부에서 아뢴 일 중 정혁선의 일만을 따르다
- 삼복을 22일에 거행하기로 하다
- 전라 감사 김보택이 재결을 더 주기를 청하니 이미 더 주었다고 답하다
- 호남의 강도미와 어영청의 호남 연해 군보미를 옮겨 제주를 구휼하게 하다
- 정호·윤봉조·이희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창집이 삼복을 연기할 것을 청하나 정한 날에 거행하기로 하다
- 헌부에서 양덕 현감 이국형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이조에서 치적과 진정이 뛰어난 수령을 뽑아 논상하도록 아뢰니 윤허하다
- 어염을 총괄하는 관사를 세우는 일은 절목을 상세히 정한 후에 품정하도록 하다
- 삼복을 행하여 사형에 처할 자 17인, 사형을 감면한 자 5인을 정하다
- 홍문록에 뽑힌 사람을 개권하여 12인을 뽑고 8인을 태거하다
- 대사헌 이관명·지평 이정주가 인피하여 퇴대하다
- 효종의 휘호를 추상할 것을 청한 공주의 유학 김덕린의 상소문
- 간원에서 아뢴 일 중 송진동의 일만을 따르다
- 헌부에서 아뢴 일 중 이국형의 일만을 따르다
- 2품 이상 및 삼사의 제신이 모여 효종의 존호를 추상하는 일을 의논하다
- 조성복·조관빈·김재로·박사익·김간·박필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어청의 군보의 수를 2천 6백 명으로 보액을 고치기로 하다
- 이기하를 포도 대장으로 삼다
- 어사 황귀하의 별단에 따라 진정을 잘못한 제주의 여러 수령을 논죄하다
- 충의위 봉학주가 목조의 황고의 묘소가 삼척에 있다고 상언하다
- 이헌영·이헌장 등은 대신의 헌의한 대로 복시하라고 하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