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90권, 중종 34년 5월 1일 무진 1번째기사
1539년 명 가정(嘉靖) 18년
- 중종실록90권, 중종 34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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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정전에 나아가 문과 12명, 경회루에 나아가 무과 20명을 뽑다
- 우박이 내리다
- 혜성이 헌원성 서각에 나타나다
- 계모와 서모를 간통한 조만령을 조율하여 처결하다
- 조만령의 집을 헐고 그 터에 못을 파서 미워함의 뜻을 보이게 하다
- 양사의 서간
- 황제의 호광 행행과 중국 황실에 대한 진하사 유인숙의 보고
- 삭주 부사 김의형을 체직하고, 평안도 수령의 차임에 대한 논의
- 조만령의 죄를 삼공과 금부 당상이 율관과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
- 태백이 미방에 나타나고, 햇무리가 지고 혜성이 나타나다
- 조만령에게 극형을 가하게 하다
- 혜성이 주기성 북쪽에 나타나다
- 산대 놀이 때의 인물잡상 속에 공자의 화상은 만들지 못하게 하다
- 구름이 끼고 음침하였으며 혜성이 잠시 나타나다
- 흠문사 파견 문제를 의논하다
- 혜성이 희미하게 나타나다
- 정심, 성의로 폐정을 정비하고 치도를 높힐 것에 대한 대사간 신거관 등의 상소
- 홍문관 부제학 최보한 등이 시병에 적절한 10가지 상소문을 올리다
- 등과록과 《황화집》에 관련된 천사의 간찰
- 혜성이 성성의 남방에 나타나다
- 혜성이 성성의 동남방에 나타나다
- 군기시 부정 김언의 승서를 개정하다
- 햇무리가 희미하게 지고 밤에는 구름이 끼고 혜성이 희미하게 나타나다
- 대사헌 임백령 등이 올린 시병에 대한 유념의 상소문
- 조만령의 집터에 못을 파지 말 것을 헌부가 청하니 담당 아문에서 상고토록 하다
- 천사가 지나간 지역의 요부를 모두 감해주다
- 동쪽에 불 같은 기운이 있다
- 수령·첨사·만호 등의 출척을 엄히 밝혀 중외에 유시하게 하다
- 헌부가 조만령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치 않다
- 대간과 헌부가 아뢴 일을 대신들과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
- 호조 참판 정세호와 공조 참판 이청을 사신으로 파견하다
- 영의정 윤은보, 좌의정 홍언필이 조만령의 치죄에 대하여 아뢰다
- 구름이 끼어 혜성이 보이지 않다
- 부호군 최세진의 품계를 올리고 술을 내리도록 하다
- 간원이 최세진에 대한 성명을 거둘 것을 아뢰니 개정하다
- 황기를 공조 참판으로, 전라 관찰사 윤개는 품계를 올리도록 이조에 전교하다
- 정순붕·황기·윤개·김정국·한숙·권응창 등에 관직을 제수하다
- 수령의 부정과 민폐의 견감에 대한 시독관 윤원형, 정언 최희맹의 건의
- 햇무리가 지고 태백이 신방에 나타나다
- 시종이 대간을 논박해 체직시키는 폐단에 대하여 참찬관 최보한이 아뢰다
- 성을 넘은 죄로 잡힌 중 은수를 국문하다
- 성을 넘은 죄로 잡힌 중 은수와 학조를 추고하다
- 태백이 신방에 나타나고 햇무리가 지다
- 중 은수에 형신을 가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태백이 신방에 나타나다
- 중 은수에 형신을 더하여 힐문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태백이 신방에 나타나다
- 우의정 김극성에 대한 사신의 논의
- 중 은수를 힐문하여 형추하고, 불복하면 죄를 주게 하다
- 중 은수가 인사불성되어 더 이상 추문하지 못하다
- 중 은수의 형신을 늦추고, 석을산의 신원을 조사케 하다
- 불사를 제대로 살피고 궁중안을 엄하게 다스리게 하다
- 왜인이나 야인과 거래한 상인에 대한 처벌의 문제를 의논케 하다
- 천사의 요구품과 《황화집》, 《응제집》의 인출을 지시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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