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32권, 성종 12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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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백성들을 살피어 구황의 방법을 보고하라고 전라도 관찰사 이칙에게 글을 내리다
- 홍문 관원 김흔에게 책문을 잘 지었다고 상을 내리다
- 강자평과 안침 등이 상소하여 도감 낭청에게 승진과 품계를 높인 것은 잘못이라고 하다
- 충청도 관찰사 이신효에게 천수답의 농사 현황을 보고하라고 글을 내리다
- 호조에서 평안도 관찰사의 계에 의해 환곡의 폐해가 크다고 아뢰다
- 풍운뢰우제에 향축을 전하다
- 강자평과 안침 등이 상소하여 도감 낭청 등에게 벼슬로 상을 내린 것이 부당하다고 하다
- 대간이 황효원의 일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경기·황해도·평안도의 관찰사에게 사신에게 간략히 술대접을 하라고 글을 내리다
- 도감 낭청 및 감공관 중에 재직한 자는 상을 논하지 않도록 이조에 전교하다
- 사신을 인정전에 맞이하여 잔치를 베풀다
- 이맹현 등이 지방에 겸도사를 보내어 구황의 책임을 맡기는데 대해 상소하다
- 호조 판서 한치형을 성절사로 보내고 백관과 더불어 표문에 배례하다
- 김영정·윤은로는 복직시키고 조간과 이평은 대신들이 의논하라고 하다
- 이조와 병조에 상사 별통사 김저·최발 등에게 한 자급을 올리라고 전교하다
- 사직제에 향축을 전하다
- 관반 서거정이 병이 들어 강희맹으로 대신하다
- 좌부승지 이세좌를 보내어 중국 사신에게 노비와 물품을 하사하다
- 정언 정광세가 대사헌 조간 등의 복직을 반대하다
- 이봉·윤기반·김석원·곽은·조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국 사신이 대궐에 나와 배사하다
- 태평관에 거둥하여 전별연을 베풀고 물품을 하사하다
- 호조에서 부호들이 지나치게 사채를 거두어 들이는 것을 금하자고 아뢰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사신을 전송하고 인정 예물을 하사하다
- 집의 박숙달을 한관으로 바꾸고, 구영안에게 벼슬길을 터주다
- 백성들의 타도에서 취식과 겸도사 파견에 대하여 의논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신종군 이효백의 건의로 정종의 묘호를 추상하는 것에 대하여 의논하다
- 금년에는 답사를 하여 세수하는 것에 대하여 의논하다
- 상참을 받다
- 대신들이 무리하게 첩을 삼는 것에 대하여 의논하다
- 답험에 대하여 의논하라고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한충인을 정조 부사로 임명함에 대하여 의논하라고 명하다
- 상참을 받다
- 헌납 서규가 구영안의 일을 논하다
- 정언 정광세가 박시형은 사표의 자리에 부적당하다고 아뢰다
- 내관 김자원과 주서 박문간에게 수리 도감의 역부를 살펴보게 하다
- 사헌부에 수리 군인으로서 근수를 삼았으니 추국하여 아뢰라고 전지하다
- 강상에 관계된 것이나 노비·전택 등에 관한 일은 승지가 직접 아뢰도록 전교하다
- 이봉·강자평 등이 황효원과 구영안의 잘못을 따지고, 진제장 설치 등을 의논하다
- 주강에 나아가 《한서》를 강하다
- 정찬손과 이파가 향온을 진어하자고 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상참을 받고 백성의 억울한 일과 황효원의 잘못을 따지다
- 박시형을 동반에 서용할 수 없다고 하니 우선 서반의 직책을 주라고 전교하다
- 상참을 받다
- 사간 임수경·장령 윤기반이 구영안의 벼슬길을 열어준 것은 잘못이라고 아뢰다
- 윤기반·서규가 구영안의 일을 논하고 김승경이 백성의 구휼에 관하여 논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토의와 서계를 바치다
- 강자평이 구영안은 음양 지리를 잘 아니 이것으로서 출신하도록 하자고 아뢰다
- 대마 도주가 왜구의 목을 베어 가져왔으니 선물을 주도록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이봉과 임수경이 구영안의 일을 논하자 좌우에게 물어보다
- 병조에서 건주를 토벌할 것을 청하는 전문을 홍문 관원에게 짓도록 명하다
- 평안 절도사 이극균이 철질려를 설치하지 말 것 등 군사에 관한 일을 치계하다
- 도승지 김승경에게 대모 금대 한 벌을 하사하다
- 형조에서 병조의 종 귀산이 그 어미 선비를 구타한 죄로 참부대시하자고 아뢰다
- 사간원에서 황효원이 장령 안침의 집에 분경한 것에 대한 처벌을 하자고 아뢰다
- 서교에 거둥하여 농민들에게 술을 내리다
- 곽은과 서규가 한치형과 한충인을 중국에 보낸 것은 부당하다고 아뢰다
- 이봉과 강자평 등이 구영안은 과거를 볼 수 없다고 상소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어유소·한치례·이서장·김승경·박형문·김관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강도에 대한 처리와 황효원의 일, 시중에서 매매하는 나쁜 쌀 등을 의논하다
- 삼포 왜인의 요구와 영전의 문제, 떡을 금하는 문제 등을 의논하다
- 이조 판서 어유소가 사직을 청하다
- 진동·진이·봉황 등지에 참을 설치하겠다는 중국 병부의 자문을 읽다
- 참을 설치한다는 자문에 대하여 사은하는 방법을 의논하다
- 호조에 염창의 관리들에게 베 바꾸는 일을 확실히 시행하도록 전교하다
- 영안도 관찰사 이극돈이 흰노루를 잡았으나 놓아 주었다고 치계를 올리다
- 상참을 받다
- 사간 임수경이 황효원의 일과 어유서의 임용에 관하여 아뢰다
- 평안도 관찰사 신정에게 도내의 진상물을 올리지 말라고 글을 내리다
- 평양군 박중선의 졸기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고 일본국에서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내관인 안중경·김결·엄용선·설맹손·김자원의 직첩을 돌려주라고 이조에 전지하다
- 인정전에서 연회를 베풀고 종정국의 사람들을 인견하다
- 대사헌 이봉 등과 대사간 강자평 등이 황효원의 일을 논하다
- 이조 판서 어유소가 사직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아니하다
- 평국충을 행 호군으로, 종정수를 동지중추부사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