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16권, 중종 7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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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간원이 순변사의 일과 정극인의 목장의 말을 점검하는 것 등을 아뢰다
- 호조가 독서당의 잠시 폐지를 건의하다
- 대간이 안처성 등의 일을 두 번 아뢰다
- 경기 관찰사가 흉작으로 인한 곡물의 부족을 충청도 곡물로 충당할 것을 아뢰다
- 귀양 보낸 사람 중에 죄의 경중을 따져 함경도에 곡식을 바치고 방면토록 하다
- 전운사 고형산이 함경도에 곡식을 옮기는 방법을 건의하다
- 좌의정 유순정이 흉년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건의하다
- 안지의 일을 대신과 의논하기로 하다
- 안처성을 탄핵한 사간 홍경림 등의 요구를 받아들여 파면시키다
- 야인 1천여 명이 갑산부 근처에 침범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이장생·권민수·허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 흥덕·낙안에 지진이 있었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집의 신상 등이 죄를 지은 자들이 곡식을 바쳐 죄를 면하는 일에 대해 걱정하다
- 간원이 여주 목사 최옥호의 허물을 들어 탄핵하다
- 대간이 이희맹과 박소영 등의 파직과 좌천을 청하다
- 영의정 김수동의 졸기
- 헌부가 봉교 이태의 거짓을 꾸며 정사한 죄를 추궁하기를 요청하다
- 정원이 영의정의 죽음에 소선하는 것을 멈추고 육선을 들기를 간청하다
- 대신이 죽었을 때에 승지를 보내는 예가 있는지 찾도록 하다
- 내년 원일부터 모든 고을의 옛 현리들은 진봉에 참여하지 말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동자들이 거리에서 비를 비는 것을 잠시 정지토록 하다
- 함경도 관찰사에게 부족한 군량을 채울 방법을 올리게 하다
- 함경북도 윤희평이 야인들의 침입을 각 부락 추장이 싸워서 물리쳤음을 보고
- 변방 경보가 자주 오는데 남산 봉수는 평안함을 보고 하므로 살피게 하다
- 평안도 관찰사가 의주 목사 성세정의 승전을 보고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야인과의 싸움에 관군은 하나도 죽은 사람이 없었다
- 헌부가 내관 염중손이 강원도의 고을에서 향흥을 받은 일 등을 보고하다
- 병조가 강원도에 강릉성의 기초와 돌 모으는 일이 끝났음을 아뢰다
- 함경북도 절도사 윤희평이 도내의 방어하는 방법을 여덟 가지로 건의하다
- 대간이 승지 등의 일을 아뢰다
- 헌부가 전 봉교 이태가 거짓으로 정사한 죄의 형벌을 정해 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전운사 고형산이 함경도민에게 줄 곡식을 육지로 운반해야 될 이유를 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남도 절도사가 오랑캐 땅에 사람을 보내 지형을 살펴 그림으로 그리도록 요청
- 정전으로 다시 옮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정원이 함경북도에 적들이 침략해 노략질한 일의 책임을 묻는 순서에 대해 건의
- 검상 김양진이 함경도의 흉년 구제하는 일에 노련한 인물을 보내기를 건의하다
- 지평 김세준 등이 승지 등과 정극인 등의 일을 아뢰다
- 유생 김상우가 청한 사찰의 노비 전지에 대해 속공하도록 하다
- 헌부가 윤지청의 조모 신씨의 자손을 방출하여 인심을 위로하기를 청하다
- 평안도 감사가 흉년이 들었으므로 임시로 곡식을 무역하지 말게 하기를 요청
- 지평 이원간이 각도의 백성들의 출생과 사망을 따져 다시 분정하기를 건의
- 곡식을 바쳐 죄를 감면받는 일을 실행하지 않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대사헌 김전이 함경도에 겸도사 파견의 폐단을 들어 보내지 말기를 건의
- 윤대를 듣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두 번 아뢰다
- 폐주가 괴던 기생을 학성령 이철부가 종친으로서 첩을 삼은 죄를 추궁하게 하다
- 경상도의 함양 거창 등에 지진이 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김승규의 외손자 학생 강윤복이 벼슬길에 나올 수 있도록 허가하기를 상소하다
- 장씨가 사위 신홍보가 그의 아비 신수근의 죄에 연좌되어 유배당했음을 상소하다
- 고 이창신의 아내 이씨가 이과의 명의가 아닌 것을 속공한 일에 대해 상소하다
- 유순이 과거 시험 실시의 시기 등에 대한 의견을 말하다
- 유순이 북도의 사세에 대한 형편을 들어 변방의 책임자를 사면하여 용서를 건의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지평 이원간이 흉년이므로 급하지 않은 공물은 호조가 마련하여 감하기를 건의
- 정원에서 대간이 아뢴 대로 시행하기를 청하다
- 과거시험 때의 역서를 복시에서 실시하도록 하다
- 제포의 군사에게 삼년상을 허락하지 말도록 한 일 등을 의논하게 하다
- 대간이 원각사의 빈 땅의 활용건에 대해 말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대사간 경세창 등이 윤희평에게 죄주기르 청하다
- 정원이 굶주린 함경도 백성들이 다른 도로 가는 것을 묵인하는 폐단을 말하다
- 대간이 승지 등의 일을 두 번 아뢰다
- 유순정·성희안 등이 절도사 오보·갑산 부사 조윤손의 공적을 말하다
- 교성군 노공필이 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집의 신상 등이 강태수·고안정·원각사 등의 일을 아뢰다
- 이자건을 전운사로 임명하다
- 형조가 아뢴 사노 만세의 죄에 대해 대신들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영사 송일이 원각사의 땅을 의득청으로 삼은 것이 적당하지 않다고 말하다
- 교성군 노공필의 사직의 청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음을 말하다
- 대사간 경세창이 간음한 자의 처벌의 기준이 마땅하지 않음을 말하다
- 보화보 땅에서 농민 한 명과 소 네 마리 말 한 마리를 노략당하다
- 함경도 갑산부에 서리가 내리다
- 함경도에 경차관을 보내되 내신으로 보내기로 하다
- 원각사 땅에 대한 지형의 도면을 한성부로 하여금 그려 올리게 하다
- 장리의 아들로 남의 후계가 된 자는 서경하는 직 외에는 제수할 수 있게 하다
- 호조에 경외에서 수송하여 군자에 보충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