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85권, 성종 16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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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경동이 앙지의 금강산 구경이 불가하다고 청하니 그의 의사를 살펴보라고 하다
- 앙지에게 강원도의 길이 험하고 위험하니 다시 생각하라는 어서를 내리다
- 일본국 서해로 주방주 대내진량교지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이경동이 유자문을 장안에서 삭제한 것과 연분의 등급을 더한 것이 그르다고 상소하다
- 승지 등에게 새로 내린 눈에 대해 시를 지어 올리게 하고 술을 내려주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강거효가 유자문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정광세가 아뢰기를 앙지가 금강산 구경을 청한다고 하니 길이 험하다고 유시하다
- 시에서 으뜸을 차지한 권건에게 각궁을 내려주다
- 강거효가 유자문을 장안에서 삭제한 것이 부당하다고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김종직이 연분에 한 등급을 더한 것이 옳지 못하다고 아뢰자 의논하겠다고 하다
- 주강에서 정성근·김종직이 사람을 잘못 천거한 자를 처벌하도록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김승경이 세금을 더한 것의 부당함을 아뢰자 이를 대신에게 의논하게 하다
- 경연에서 《자치통감》을 강하고 육지가 상언한 구절에 대해 대신들과 토론하다
- 어세겸이 쌀로 베를 바꾸고 진제의 식량을 늘리도록 청하니 호조에 상의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연분 등제의 일을 의논하고 한 등급을 더한 이유를 백성에게 유시하라고 전교하다
- 의정부에 연분의 등급을 더하는 것이 국가의 대계 때문임을 효유하라고 전지하다
- 상참을 받다
- 진휼하는 일과 연분의 등급을 더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동지를 맞아 백관을 거느리고 망궐례를 행하고 양 대비전에 표리를 올리다
- 명정전에 나아가 하례를 받다
- 양 대비전에 잔치를 올리고 여러 대신들에게 잔치와 풍악을 내려주다
- 밤중에 주서·사관을 종묘 등에 보내 소방 기계를 살피게 하다
- 대간이 연분의 등급을 더하는 것이 옳지 못하다고 간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일본국 관서로 비축 2주 태수 국지중조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종정국의 특송 중 앙지가 하직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갑사의 월봉 지급에 대해 의논하다
- 황계옥이 재상을 비방한 죄인들의 추문을 중지하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성준 등이 죄수에게 술과 숯을 지급하도록 청하니 이를 허가하다
- 이조에서 도태시킬 인원을 아뢰니 예전대로 하는 것에 관해 의정부에 묻도록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유자문을 장안에서 삭제한 것에 대해 영돈녕 이상에게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조지서가 호조 당상을 욕한 죄인들을 용서하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노사신이 말한 거짓으로 자복한 자가 누구인지 알아오라고 전교하다
- 상참을 받다
- 노사신이 거짓으로 자복한 자가 있다는 말이 비롯된 연유를 아뢰다
- 강백진이 앙지에게 유점사를 제외한 다른 사찰을 보여주도록 청하니 이를 따르다
- 김자분의 형률에 대해 영돈령 이상에게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앙지가 성심으로 구경하기를 청하면 유점사를 보여주라고 전교하다
- 조참을 받다
- 이극배에게 유종생의 사건에 대해 하문하니 위관을 추가로 정해 처리하도록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윤필상·이숭원·성준·이의를 유종생 등을 국문하는데 참여하도록 명하다
- 박삼길에게 명하여 앙지에게 후추의 종자를 구하는 것에 대해 말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《자치통감》을 강하고 왕숙문의 무리가 쫓겨난 것에 대해 민사선에게 하문하다
- 위관이 유종생 사건의 정실을 알아내기 어렵다고 아뢰니 끝까지 다스리라고 이르다
- 홍귀달·손순효·이세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관에 영안도에서 올린 옛날 인장의 연호를 상고하여 아뢰라고 전교하다
- 윤달신을 서경하는 문제에 대해 의논하고 그의 소를 영돈녕에게 보이라고 전교하다
- 상참을 받다
- 박숭질이 유막지 등의 추안을 아뢰니 조정의 의논이 그들에게 전해진 것을 염려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하를 받다
- 이승건 등이 김희와 황계옥의 개차가 마땅하지 않다고 아뢰니 이를 받아 들이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경연 당상과 홍문 관원을 인정전에서 대접하도록 명하다
- 예조에서 내조한 야인이 관교를 위조했다 하여 추국하기를 청하니 이를 허락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사헌부에서 죄인 김윤손의 율을 아뢰니 대신들과 의논하여 외방에 부처시키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용관의 도태에 관한 의논을 추후로 연기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유막지 등의 옥사에 관하여 위관을 질책하고 끝까지 정실을 알아내라고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병조에서 김계종과 박흥손의 죄에 대한 형률을 논의하다
- 유자문의 일을 정승 등과 의논하여 장안에서 삭제하는 것이 옳다고 전교하다
- 예조에서 관교를 위조한 야인을 통사가 힐문하도록 청하자 대신들과 의논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일본국 일기주 원무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이경동과 한언에게 죄수를 국문하는데 참여하도록 명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송질 등이 유자문을 장안에서 삭제하지 말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야인의 관교 사건을 영돈녕 이상에게 의논하게 하다
- 형조에서 죄수 서산을 사형에 처하도록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이극균이 육진을 부흥시키기 위해 세 가지 폐단을 제거해야 한다는 서계를 올리다
- 조참을 받다
- 한언 등이 장안에서 유자문을 삭제한 것의 부당함을 아뢰자 다시 국문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전조에 조사들이 입던 복색이 지금 없는 이유를 하문하니 승지가 그 이유를 아뢰다
- 대신에게 갑사의 월봉에 대한 일을 의논하도록 하여 이극배의 의견을 따르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박숭질이 유윤동의 추안을 아뢰니 윤필상에게 그의 승복이 사실인가를 확인하다
- 압두록 빛깔 등의 옷을 다시 입는 것에 대해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유막지를 친문하는 것의 가부를 영돈녕 이상에게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군율을 위반한 김계종과 박절을 추국하여 아뢰라고 전지하다
- 옥수를 친문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기민(飢民)의 식사량을 늘리고 옷을 지어 주게 하다
- 신준·변종인에게 조정의 신하로 하여금 육진의 폐단을 살피게 할 것임을 유시하다
- 강원도 관찰사에게 강백진이 체포한 왜승을 급히 올려 보내라고 하서하다
- 조정 신하들이 입는 걸옷의 복색에 대해 전지하다
- 세자가 경중의 제사(諸司)에 공상하는 것을 동궁의 예로 하라고 전교하다
- 안주 방어에 징발된 삼포 수군들의 군적 처리에 대해 의논하다
- 유순이 전라도의 곡식을 충청도로 수송하도록 아뢰니 호조와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이덕량이 곡식을 수송하는 방도에 대해 아뢰니 진휼사와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국기일이다
- 일본국 비전주 탄정소필홍, 대마주 태수 종정국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경기 수군 절도사를 혁파하다
- 조신충의 일을 말한 사람을 찾도록 전교하니 권건이 아뢴 동기를 상언하다
- 예조에서 관교를 위조한 야인을 힐문하는 절목을 아뢰니 우의정의 의논을 따르다
- 기찬을 불러 조신충의 일에 대해 하문하고 윤위를 불러 핵문하라고 전교하다
- 건주위 추장 달한, 일본국 비전주 원납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중풍에 걸린 경상도 관찰사 이극기에게 의원과 약을 내리다
- 야인이 관교를 위조한 정유를 추국하여 아뢰라고 의정부에 전지하다
- 성현·이봉·이극기에게 관작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