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순조실록5권, 순조 3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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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《선원보략》의 증수를 완성하다. 종부시 정 정만석에게 통정 대부를 가자하다
- 노인들에게 별세찬을 반사하고 존문하도록 명하다
- 행 호군 이한풍의 졸기
- 응자 노인들에게 하비하다. 1백 세가 된 사람이 39인이다
- 진강할 때 영안 부원군과 대신들에게 차례로 돌아가며 입참하도록 명하다
- 김달순을 이조 참판·김이양을 참의·백동운을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로 삼다
- 승지 홍희운이 제용감 부봉사 신혜연이 역적 신여권의 친숙부임을 상소하다
- 윤대하다
- 성균관에서 말을 빼앗아 자수(紫袖)를 싣고 가버린 궁노를 처벌하라고 청하다
- 이조 판서 정대용이 신혜연의 일을 변명하다
- 윤우열이 신혜연·이해승·유성태·정동간의 해임과 이조 판서 정대용의 죄를 묻도록 청하다
- 이기헌이 조덕린을 징토하고, 이영로의 천망·수령의 주의가 잘못되었다고 상소하다
- 사간 박서원이 조덕린을 징토하고, 이영로·정동간·심달한·신혜연 등의 등용을 비판하다
- 장지면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종묘와 경모궁에 나아가 전배하다
- 영의정 이시수가 견책할 것을 두 번 상소하였으나 돈면(敦勉)하다
- 김근순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서울의 각사와 각영에서 임술년의 회계부를 바치다
- 영의정 이시수가 정사(呈辭)하였으나 봉환(封還)하다
- 서용보가 도정을 비판한 자를 사당(邪黨)이라 함은 잘못되었다고 아뢰다
- 죄가 가벼운 죄인들을 석방하다
- 지평 정언인이 이기양의 아들 이총억에게 찬배의 율을 주도록 청하다
- 교리 신귀조가 조덕린을 비호한 채제공·도목정(都目政)의 독정(獨政) 등을 비판하다
- 진강하다
- 김근순의 건의에 따라 봉모당 봉신은 맹월 망일을 원정일로 삼아 거행하도록 하다
- 영사 서용보가 정대용·윤우열·박서원·이기헌·신귀조 등의 파직과 추고를 청하다
- 진강하다
- 대사간 장지면이 조덕린을 토죄한 최중규·성이연의 소장을 받아들이기를 청하다
- 진강하다
- 평안 감사 김문순이 의주 부윤 서유구가 임소에 나아갈 뜻이 없으니 받아주도록 청하다
- 진강하다
- 만윤 문제로 갈등을 초래한 윤우열을 견삭시키고, 이시수의 영의정 직을 사면하다
- 대사간 장지면의 소청에 따라 송환기·이직보·송치규·김일주를 돈소(敦召)하다
- 소대(召對)하다
- 진강하다
- 민태혁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진강하다
- 지평 심달한을 방축하다
- 정언 정최성이 역적 조덕린을 비호한 심달한을 절도 정배토록 청하다
- 진강하다
- 서유화를 황해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소대하다
- 조진관을 이조 판서로 삼다
- 반궁에서 인일제를 설행하다
- 양전(兩殿)이 병에서 회복되자 극역과 사학의 무리가 아닌 사람들에 대한 석방 논의
- 증광시와 날짜가 겹친 봄철의 습조(習操)를 정지하다
- 진강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