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100권, 중종 38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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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아침에 문소전에서 시선하고 저녁에 연은전에서 시선하다
- 동궁의 화재 때문에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다
- 홍문관 부제학 유진동의 대윤과 소윤의 사론을 확대하지 말라는 차자
- 의정부가 수령 파직의 폐단을 아뢰니 우선은 전례대로 하라고 이르다
- 이세장과 이담을 홍문관 부응교와 수찬에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 관과 양이가 있다
- 세자가 전을 올리고 상의 탄일을 하례하다
- 삼공과 좌우찬성 등으로 하여금 학문 진흥의 방안을 의논하게 하다
- 헌부가 조정의 대례를 맡는 통례원 관리의 임용을 신중히 할 것을 아뢰다
- 남응룡이 동궁 화재 후 사간원이 올린 차자를 하문한 일에 대해 아뢰다
- 헌부가 민억손을 공이 있다 하여 감형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와 관이 있다
- 형조가 통진에서 어미를 죽인 업이의 죄를 대신과 의논할 것을 아뢰다
- 석강에서 이세장이 환관의 화에 대하여 아뢰다
- 선정전에 나가 이문과 한어를 강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임백령이 잇따른 변고에 체직하기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하를 받다
- 윤은보 등이 처부모를 살해한 죄는 친족을 살해한 죄와 같다고 아뢰다
- 호조가 납의를 하삼도에서 만들게 함을 아뢰나 서울 관아에서 하게 하다
- 경기 지방 추고 경차관 정언각이 이수손 사건을 조사하고 장계를 올리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와 관이 있다
- 홍언필이 극악한 대죄를 추국할 때는 한 곳에 모아서 해야 한다고 아뢰다
- 이영현이 왕의 마음에 따라 만물이 움직이니 더욱 성찰할 것을 아뢰다
- 헌부가 내수사의 서제 등이 지방에서 폐단을 일으키는 것을 아뢰다
- 조강에서 이수손 사건과 문장에 능한 사람을 우대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중국의 청병이 없으니 의정부와 도원수 낭관에게 이르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승정원에서 종사관이 군병과 말을 정검하는 것을 마치고 오도록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햇볕이 누르스름하다
- 일본 사신이 연이어 오니 진상할 물건을 조약에 의거하여 처리하게 하다
- 이수손 사건에서 학비는 모함받은 것이니 추고하지 말라고 이르다
- 헌부가 폐륜 사건이 잇따르자 법을 엄히 할 것과 정언룡을 파직하라고 아뢰다
- 이수손 사건의 죄인이 죽자 파가 저택을 할 것을 의논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서방 하늘에 흰 운기가 퍼지다
- 폐륜의 죄수는 삼복까지 하지 말 것을 삼공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윤은보 등이 폐륜의 죄수는 한 번만 계복하고 처결하라고 아뢰다
- 윤은보 등이 전옥의 죄수 이돈을 속히 처결 하라고 아뢰다
- 이수손의 처와 아들, 종을 복주하다
- 사은사 이명규와 권응정을 인견하니 청병문제와 달자에 대해 아뢰다
- 형조가 무과에 응시하여 말썽을 일으킨 조희련 등을 형추할 것을 아뢰다
- 윤개·나숙·김천우·박공량을 관직에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