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권, 태종 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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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복시 소경 축맹헌과 예부 주사 육옹이 칙서를 받들고 오다
- 조선의 말 1만 필을 무역하고 싶다는 명 황제의 뜻이 담긴 병부의 자문
- 태평관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태백성이 낮에 보이다
- 태상왕이 덕수궁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유성이 헌원에서 나와서 태미로 들어가다
- 일본 사신이 와서 조회하다
- 여성군 민무질과 판사평부사 우인렬에게 청화정에서 잔치를 베풀다
- 역리의 말을 강제로 빼앗은 판봉상시사 김한로를 파직하다
- 태상전의 기와를 훔친 전 판사복시사 권방위를 귀양보내다
- 잡다한 노비송사를 일체 금할 것을 청한 대사헌 이원의 상소
- 우레와 번개가 치다
- 사신 육옹이 장근의 참소를 두려워하여 자살을 기도하다
- 사은사 민무질을 영빈관 서교에서 전송하다
- 태백성이 7일 동안 낮에 보이다
- 태상왕이 궁실을 짓다.
- 명나라 국자감생 송호 등이 무역할 말값을 가지고 오다
- 예조에서 동북면에 있는 여덟 능에 쓸 제물을 다시 정하다
- 유성이 태미로 들어가고 우레하다
- 진병초(鎭兵醮)를 신도의 소격전에서 베풀다
- 의정부에서 감생에게 태평관 잔치를 베풀다
- 대사헌 이원이 밤에 법을 어기고 통행한 죄로 파직 당하다
- 사신에게 청화정에서 잔치를 베풀다
- 여흥 부원군 민제를 안태사로 삼다
- 이문화를 사평 우사로, 이지를 의정부 문학 겸 대사헌으로 삼다
- 수령부 사윤 최함을 담양으로 귀양보내다
- 사평부 낭청도 문하부의 예에 따라 조례(皂隷)를 거느리게 하다
- 태상왕이 평주 온천에 가니, 임금이 금교에서 전송연을 베풀다
- 하정사 최유경을 선의문 밖에서 전송하다
- 일본의 대마도 임시 태수 종정무 등이 말·석고·백반을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