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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조실록
영조 12년
영조 12년 3월
영조 12년 3월 18일
영조실록41권, 영조 12년 3월 18일 임자 1번째기사
1736년 청 건륭(乾隆) 1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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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조실록41권, 영조 12년 3월 18일임자
숙빈묘에 나아가 전알하고 난 후 기로소의 영수각에 들르다
도승지 윤혜교가 의금부의 판결 내용이 엄하지 못함을 아뢰나 듣지 않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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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17일(신해)
칙사 일행이 봉산군에 이르렀는데 상사 조덕이 자살하려 하다
사유하니 김재로는 도배를 고향과 가깝게 하지 말자한데, 서울이 기준임을 밝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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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19일(계축)
밤에 유성이 동정성 아래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다
민진원·이태좌를 화해시키기 위해 이들과 그 아들 민형수·이종성에게 선온을 내리다
사헌부에서 민윤창 등의 죄를 가볍게 하는 명을 거두도록 청하나 듣지 않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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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인후(金麟厚)
성명
김인후(金麟厚)
신분
문반
자
후지(厚之)
호
하서(河西)
본관
울산(蔚山)
생년
1510
몰년
1560
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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