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33권, 명종 21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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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장사중·김계휘·민시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위원에서 여자가 세쌍둥이를 낳다
- 대사간 홍인경 등이 차자를 올려 신하들의 상언을 가납할 것 등을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해에 양이와 대가 있다
- 진시에서 사시까지 사방이 안개에 잠기다
- 비변사가 자성의 상단·서해평 등의 호인들을 토벌하는 일로써 아뢰다
- 사방이 안개에 잠기다.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. 지진이 일어나고 달무리가 지다
- 천둥이 울리고 안개에 잠기다. 밤에는 달무리가 지고 유성이 나오다
- 안주 백성 박진석을 잡아 오도록 명하다
- 전의 현감 강원에게 가족을 데리고 가서 잉임토록 하다
- 박응남·이양원·황정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사인 기대승이 원계검의 검시 문제로 아뢰다
- 배천 생원 김택이 상소하여 후사의 문제를 아뢰다
- 사헌부가 원계검의 검시 문제를 아뢰고, 강사필의 추고를 청하다
- 사방이 안개에 잠기다. 햇무리가 지고 밤에는 달무리가 지다
- 사방이 안개에 잠기다
- 홍문록 및 제술에 뽑힌 문신을 근정전 뜰에서 시험하도록 명하다
- 전라도 무안·흥덕과 충청도 청주에 천둥이 치다
- 종성령 이구가 상소를 올려 교화를 밝히고 역학을 강할 것을 청하다
- 전교하여 장빙의 문제를 걱정하고, 기설과 기한에 대한 구례를 상고하도록 하다
- 최옹·최희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기설제에 관하여 아뢰다
- 안개가 사방에 끼다
- 정대년을 대사헌으로 삼다
- 사방이 안개에 잠기다
- 전라도 흥양에 천둥이 울리다
- 대사헌 정대년이 누차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라도 함열에 능금꽃이 피고 열매가 맺다
- 형옥의 적간 단자를 내리며 형옥을 속히 판결할 것을 이르다
- 여흥서 등 네 환관을 방송할 것을 명하다
- 형조 판서와 참판 등이 대죄하다
- 삼척 부사 등 수령에게 향표리를 내릴 것 등을 명하다
- 사헌부가 신현·최희효·신홍서 등의 체직 등을 청하다
- 경상우도 병사 이대신이 배사하니 전교하다
- 내수사 물건의 통행을 금단하지 말도록 전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