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28권, 연산 3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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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간이 합사하여 한충인의 일을 논의하지 않은 승지를 국문할 것과 왕의 사냥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예조에서 병이 있는 전감 왕천계에게 의원을 보내줄 것을 건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왕이 사냥하기 전에 능에 참배하는 일에 대해 승정원에 하문하다
- 병조에서 봉수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왕이 시선과 문안을 행한다는 어서를 승정원에 내리다
- 재상들이 대간의 탄핵을 받은 한충인을 변명하다
- 죄인을 추국할 때 등급을 가해서 조율하지 말도록 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한충인을 비호한 재상들을 논박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경상도·전라도 감사에게 유자는 가지를 붙여 진상하라고 어서를 내리다
- 천둥이 치고 우박이 쏟아지다
- 비로 인해 건원릉·현릉의 행차를 정지하다
- 한충인을 비호했다 하여 대간의 탄핵을 받은 정문형이 변명하고 대죄를 청하다
- 대간이 한충인의 일을 논하다
- 기상 재변의 일로 옥의 관원들에게 근신할 것을 전교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정문형을 논핵하고 한충인의 일을 논하니 비로소 한충인의 체임을 명하다
- 유빈·남세주·신복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조에 전지하여 중미 이백 석을 내수사로 수송하도록 하다
- 좌의정 어세겸 등이 수재로 인해 경상도 일대의 축성과 창고 설치의 일을 정지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뇌변으로 왕이 형조에 전지를 내린 일에 대해 아뢰다
- 삼위 선유관 동청례가 보고한 사행의 일정 내용
- 하남군 정숭조 등을 중국에 보내 신정 하례를 하게 하다
- 대간이 한충인의 일과 재용 절약에 대해 논하다
- 내관 등을 보내 형옥을 검시하게 하다
- 대간이 정조사 등이 천추사 영호군을 데리고 가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어서를 내려 날씨 관계로 능침 참배와 경연을 정지하게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대간이 한충인의 일, 정조사의 일, 공채 징수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
- 관직 임용의 일에 대해 의정부에 전지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대벽의 형을 집행하는 장소에 대해 전교하다
- 왕이 친히 사열한 후에 무예를 보고자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대비전에 중미 백 석을 실어 보내게 하다
- 경연에서의 대간들의 논의를 짧게 할 것을 명하다
- 어서를 내려 혀가 아프다는 이유로 경연을 연기하다
- 의정부에서 능침 참배의 일과 사형수를 빨리 처결할 것을 아뢰다
- 의영고 직원이 황랍을 시장에서 거두어 진상하다
- 승정원의 요청으로 강화·양천 등지의 위법 사건을 행대 감찰을 보내어 국문하게 하다
- 의금부 당상 이극돈 등이 사람을 불태워 죽인 안가을헌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
- 예조에서 제주에 유구국의 사람이 표박된 일에 대하여 논하다
- 사헌부에서 대간이 경연에서 시간을 끈다는 왕의 전교에 대해 논하다
- 병조 판서 노공필이 제주 목사에게 상을 주라는 명령에 대해 아뢰다
- 왕이 보경당에 나가 무신 심순경 등의 글을 강받다
- 홍문관에서 차자를 올려 왕이 경연에 태만한 일, 무사를 사열하는 일 등에 대해 논하다
- 전라우도 수군 절도사 이양이 왜적을 잡아 올려 보내니 국문하게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왕이 동교(東郊)에 나가 무사를 사열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송일이 유행병의 퇴치를 위해 치제할 것을 건의하다
- 홍문관 응교 김전 등이 수령의 불법 사건에 대해 행대 감찰을 보내 국문할 것을 건의하다
- 예조에서 표류된 사람을 되돌려 보내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정경조가 요동인이 자문을 가지고 상경하는 문제를 보고하니 대신들이 논의하다
- 윤필상 등이 표류된 유구국 사람을 돌려보내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윤필상 등이 방화 살인범 안가을헌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윤필상 등이 죄인들의 처형 장소 문제를 의논하다
- 의금부에서 왜적들을 국문한 내용을 아뢰니 어세겸이 돌려보내 효유할 것을 건의하다
- 붙잡힌 왜인을 전례에 따라 돌려 보내다
- 전한 유빈 등이 왕에게 경연에 나갈 것을 청하다
- 김자정·남세주·송천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복시 정 최한원을 보내 요동 천호를 위로하게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경연에서 신하들과 방화범 안가을헌의 일을 의논하다. 대간들이 절약하는 일 등에 대해 아뢰다
- 주강에서 강의 내용인 주휘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경연에서 정균의 일에 대해 의논하다. 대사간 김영정 등이 용도를 절약할 것을 논하다
- 교리 이과의 복명에 따라 불법을 행한 수령을 행대 감찰을 보내 국문하게 하다
- 경연에서 신하들이 간신을 분별하는 일과 체아직 제수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석강에서 《대학연의》를 강하고 그 내용을 논하다
- 눈병을 이유로 정사보는 것을 정지할 것을 명하다
- 무신에게 활쏘기를 시험하여 상을 주게 할 것을 명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홍문관 교리 남궁찬의 보고로 수령들의 불법을 행대 감찰을 보내 국문하게 하다
- 장령 안당이 불법을 한 전라도 절도사 원중거를 탄핵하니 체직시킬 것을 명하다
- 교서관 부정자 손세옹이 불교 배척에 관하여 상소하다
- 태백성이 대낮에 나타나다
- 예조에서 성균관 지사 윤효손 등의 겸직을 체임시키기를 명하다
- 박소영·박열·곽종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홍식 등이 공안 개정의 불가함을 논하다
- 첨지중추부사 하숙부가 귀향하니 왕이 속히 돌아올 것을 명하다
- 사간 홍식 등이 공안 개정의 일과 체아직 제수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사간 홍식 등이 공안 개정의 일, 체아직 제수의 일, 윤흥상과 박승환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
- 상소를 올린 단성 훈도 송헌동 등을 추문할 것을 명하니 승정원에서 만류하다
- 왕실의 혼인과 가사(家舍)를 제도에 맞게 할 것을 명하다
- 이조 판서 이세좌 등이 대간이 논박한 유응룡·윤흥상의 일에 대해 변명하다
- 사간 홍식 등이 유응룡과 윤흥상의 일, 내시에게 체아직을 제수한 일에 대해 논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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